재활런 5회차, 페이스조절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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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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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5시에 일어나서 나갔는데 신천 강변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5시40분 경에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시작부터 왠지 느낌이 좋아서 1k더 늘려서 8k를 뛰기로 맘 먹었습니다.
중간에 시계를 보니 6분대 페이스(그래도 7분에 가깝지만….)에 심박이 막 오르고 있어서 페이스를 늦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집에 와서 뛰어서 넘 좋아서 일까요? 늦춘거 같은데 다시 6분대고…이게 반복 되어 에라모르겠다 걍 뛰었습니다.
다음엔 좀더 페이스에 신경 써야겠네요. 괜히 속도 내다가(그래도 회원님들보다 훨 느리지만…ㅠㅠ) 다시 안 좋아질까 겁나네요.
어쨌든간에 거리도 1k 늘렸지만 별 일 없이 무사히 마쳤습니다.
소리소문없이 장마는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왔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신발 : 전에 이벤트 당첨되었던 크래프트 엔듀런스2
푹신푹신한 신발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할거 같습니다 단단까지는 아니고 탱탱하다고나 할까요? 대중적이지 않아서 운동하시다가 보기는 힘든 신발일거 같네요.
댓글 24
해바라기님의 댓글
페이스를 무리하지 않게 잘 달리셨네요.
새벽에 출발해서 해가 떠도 뜨겁기 전에
러닝을 마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삼복더위에도 꽁꽁 싸메고 나오신 어른신들도
많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새벽에 출발해서 해가 떠도 뜨겁기 전에
러닝을 마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삼복더위에도 꽁꽁 싸메고 나오신 어른신들도
많군요~
수고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안동보다 해가 빨리 뜨는건지 강변까지 거리가 더 있어서 그런지 오는길에 해떠서 뜨겁긴 했습니다 ㅋ 회복 잘 하고 계시죠?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liva123님에게 답글
네 고맙습니다.
일기는 안썼지만 화목토~ 산길 강변 산길로
최소한의 심폐유지 걷달만 하고 있습니다.
햇볕의 강도는 시간차도 있겠지만 강물이
흐르는 방향이 안동은 동서 신천은 남북인데
해가 뜨는 방향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ㅎ
일기는 안썼지만 화목토~ 산길 강변 산길로
최소한의 심폐유지 걷달만 하고 있습니다.
햇볕의 강도는 시간차도 있겠지만 강물이
흐르는 방향이 안동은 동서 신천은 남북인데
해가 뜨는 방향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ㅎ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좀 더 건강해지려고 런닝 시작했는데 자꾸 욕심이 커지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겁나 운이 좋았습니다 ㅋ 디자인은 참 좋은거 같아요 ㅋ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아직 좀 더 신어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클리프톤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우연히 라이브 들어갔다가 운 좋게 받았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넘 덥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넘 덥네요~
역불님의 댓글
페이스는 환경과 조건이 다르니 빠른 사람 느린 사람 다양합니다
자신에 맞게 운동하시면 됩니다 ^^
자신에 맞게 운동하시면 됩니다 ^^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무릎은 좋아진거 같아 다행입니다~
신발은 라이프스타일로 신어도 좋을거 같아요~
신발은 라이프스타일로 신어도 좋을거 같아요~
아싸라비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