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런 8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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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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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이 많이 꼈길래 좀 시원할라나 했더니 왠걸…습도가 높아서 나가자마자 숨이 턱턱 막히네요.
확실히 대구가 안동보다 훨씬 덥네요.ㅠㅠ
어제 집에 오는데 차에 찍히는 온도가 안동 출발할 때 34도 대구 들어오니 37도…
오늘은 눈 떴는데 너무 나가기 싫었지만 그래도 극복하고 뛰고 왔습니다.
일단 나가면 이른 시간에도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마음을 다 잡게 됩니다.
더위가 절정이네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8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돌아오면서 보니 습도가 84%더군요
쉬어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ㅎㅎㅎ
쉬어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10초만 해아래 서 있어도 열사병이 걸릴거 같은 날씨네요.
37도라니....
정말 큰일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안전하게 러닝 하시길요~
37도라니....
정말 큰일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안전하게 러닝 하시길요~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넵 새벽에 나갈 때 기온은 무조건 체크하고 나갑니다 ㅋ
원래 오늘은 저녁에 뛰려고 했는데 저녁도 무지 더울거 같아서 새벽에 나갔네요
원래 오늘은 저녁에 뛰려고 했는데 저녁도 무지 더울거 같아서 새벽에 나갔네요
단트님의 댓글
37도에서 뛰신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새벽에 뛰셔서 온도가 극단적으로 높진 않으셨을 거 같아요 ^^ (캡처사진을 보니 28도군요 ^^)
무더위 속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행히 새벽에 뛰셔서 온도가 극단적으로 높진 않으셨을 거 같아요 ^^ (캡처사진을 보니 28도군요 ^^)
무더위 속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기온은 할만했는데 습도가 높아서 온몸이 홀딱 젖었네요 ㅋ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화끈했겠습니다.
내일 대구본가에 가는데 일요일 새벽에
잠깐 달릴 계획이었는데 예상습도 85%
보고 접어야 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