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밤 야깅 6km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2 23:30
본문
해 있을 때 뛰면 쓰러질 것 같아서 느지막히 나갔는데도 쓰러질 뻔 했습니다. 중랑천 습도가 아주 한증막이 따로 없습니다
6월에는 컨디션 좋을 때 500 페이스도 찍었었는데 지금은 600 유지도 쉽지가 않네요. 어쨌든 5km+를 채웠다는데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추울 때에 비해서 뛰고 나서 관절이 아프거나 하지 않은 건 좋습니다. 아픈 건 진짜 싫어요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다니 살짝 겁이 납니다. 안전 뜀박질 하셔요!!
댓글 16
단트님의 댓글
더위에 따라서 페이스가 1분 차이도 나는군요 ㄷㄷㄷ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심야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심야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추울 때는 달리기 전후로 몸을 잘 풀어주셔야 합니다. 부상 오기 딱 좋습니다. (제가 몸 안 풀고 뛰다 그만…)
RealG님의 댓글
아침에도 힘든데.. 밤은 더 습하고 더워서...ㅜㅜ 기온 습도 때문에 1분차이 나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페이스는 고사하고 선선해지기만 해도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하천변은 다른곳보다 더 습해서 힘든듯 합니다. ㅠ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강가는 시원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코스를 잡아야 할까봐요;;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요즘 제 페이스를 보면 걷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 탓이라고 핑계를......-_-;;;;
포체리카님의 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걷기만으로도 힘든 날들입니다.
그래도 가을되면 좀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화이팅해요^^
그래도 가을되면 좀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화이팅해요^^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대신 뛰고 나서 어디 아픈 건 덜 하니까 좋은 점도 있습니다^^
지구인1님의 댓글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