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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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시간주_ 24K_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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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4.43
작성일 2024.08.03 20:53
분류 러닝일기
131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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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올리네요~


달린당 분들도 모두 안녕하시지요~?! 

​이 더위를 잘 넘기시면, 815 전후로 드라마틱하게 날씨가 변합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달리세요~~.


시골갔다가 올라온지 며칠 되었습니다.

컨디션도 좋지않고, 마음도 안좋고… 거기에 요 며칠은 감기기운까지 있어서 약국에서 약도 사다 먹었네요.

오늘은 날씨도 엄청나게 사람을 힘들게 하는군요. 더위먹기 직전 같습니다 ( 안먹어봐서 몰라욬 ).

외부에서 3분만 서있어도….. 뒷쪽 목덜미부분이 후끈후근 거립니다. 실내로 들어와도 글을 쓰는 이시간에도, 여전히 후끈 거림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달려야 좋을것 같아서, 수요일에 트랙을 달렸지만, 주어진 미션을 반만 수행을 하고 멈추었습니다.

오늘도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몇회전(대략 5k) 남겨두고 멈추었습니다.

다음주는 그동안 하지 못한 조깅 마일리지도 챙기고, 남산도 달려볼 계획입니다.


무더위 건강챙기시면서, 행복한 달리기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22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08.03 21:30
우와 이 날씨에 24k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3)
작성일 08.03 21:38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최근 조깅을 못했더니, 몸이 더 힘들었습니다.
좋은밤되세요~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8.03 22:42
오랜만에 오셨네요. 존4,5 로 어떻게 1시간 이상씩 달리시나요? 역시 울버린 님...최고~~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8.04 13:21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네~ 다시 일상으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심박 170까지는 피로누적없이 달려 지더라구요~ 넘어가는순간 곧 퍼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49.25)
작성일 08.03 22:56
존5 페이스로 1시간 이상씩 꾸준하게 밀면서
달리시는 것이 어렵지 않으신가 봅니…어렵지만
이겨 내시는 거겠지요.
안좋으신 마음은..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난 며칠 동안은 낮에 잠깐씩 햇볕에 다니는
것도 힘들게 느껴 지는데 새벽으로 저녁으로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리고 계신 앙님들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몸도 마음도 평온하게 러닝하시는 날이
점점 늘어 나기를 소망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8.04 13:2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시 원래의 궤도로 돌아가고,
그렇게 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04 01:41
그동안 뜸하셔서 몸이 안좋으신가
했었네요
좀 쉬고 달리셔도 될텐데...
회복 잘하시고 여름 잘 보내시고 가을에 좋은 결실 거두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8.04 13:27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시 빨리 회복하고, 힘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무더운 여름 끝자락 건강 챙기시면서, 즐거운 달리기 하시기를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15.♡.192.23)
작성일 08.04 07:01
지난 목요일 부턴가 요즘이 가장 달리기 힘든 환경인 듯 합니다
그런데 러닝 목마름으로 이렇게 달리시다니......
수고하셨습니다  휴일 충분히 쉬세요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8.04 13:28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역불 님께서도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달리기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04 08:12
앗! 울버리님 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최근 조깅을 많이 못하셨군요 ㅠ
잘 쉬셨다가 오셨길 바라지만 마음도 컨디션과 마음의 난조가 있다는 말씀에
저도 심려가 되네요~
오늘은 좋은 하루가 되시길 기대하면서 오늘은 잘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8.04 13:30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이곳에서 위안을 받는군요~
다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단트 님께서도 건강하고,즐겁고 행복한 달리기 하시길 응원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04 08:30
오랜만에 오셨군요.
달릴때만이라도 모든 것 툭툭 내려놓으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된다고 합니다.
힘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8.04 13:33
@해봐라님에게 답글 네~ 말씀 감사합니다~
달리기가 이럴때 또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추억이라는 말씀에 정말 힘이 납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지난날들을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해봐라 님께서도 건강하고 즐거운 달리기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8.04 11:51
많은 일이 있으셨나봐요 ㅠㅠ
같이 힘내시죠 ㅠㅠ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8.04 13:35
@뭉지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달린당원님들덕에 큰 힘을 얻네요~
@뭉지 님께서도 건강챙기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58.♡.79.57)
작성일 08.04 18:02
여러 일이 있으셨군요ㅠㅠ
달릴 때만이라도 훌훌 털어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252.23)
작성일 08.06 13:26
@liva123님에게 답글 반갑습니다~ 다시 힘내서 달려보겠습니다~
@liva123 님께서도 즐거운 달리기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05 08:12
울버린님 오셨네요~
10시 넘어서는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더우셨을텐데...
심박 170까지는 무리가 없으시군요....역시 대단하세요!!
마음이 안좋으면 몸도 안좋아지더라구요. ㅜㅜ
힘내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252.23)
작성일 08.06 13:3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넵~!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힘내서 달려보겠습니다~
달린당이 있어서 힘이 됩니다~
@포체리카 님께서도 더운여름 잘 넘기시고 즐거운 달리기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Simon님의 댓글

작성자 Simon (106.♡.224.219)
작성일 08.05 14:17
많은 일들이 있으셨나 봅니다. 화이팅 하시고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252.23)
작성일 08.06 13:33
@Simon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오셨네요~ 언제 오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다시 힘내서 달려보겠습니다~
자주 뵈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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