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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러닝-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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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2024.08.03 22:57
분류 러닝일기
146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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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러닝 2번째 러닝입니다.

제가 뛰는 코스는 왔다갔다 한번에 3km정도 되는 코스라서, 오늘은 2바퀴,6km를 채우는걸 목표로 뛰었습니다.

첫번째 러닝때는 코로 숨을 쉬어야 좋은 건줄 알고

코로 쉬면서 뛰었었는데,

오늘 어떤 유튜브를 보니 그럴필요없이 입과 코로 같이 쉬면 된다고 해서 처음부터 입과 코로 같이 호흡하며 뛰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번보다 페이스가 좀 빨라졌네요.

케이던스는 180정도가 좋다는데 저번보다 조금 올린것에 만족합니다.

3km 지날때부터 멈추고 싶고, 뛰기 싫은 마음이 들었지만 꾹 참고 뛰어서 결국 2바퀴 왕복했네요.

내일부턴 아들이랑 계곡에 가야해서 다음달리기는 3,4일 뒤에나 뛸수 있을것같습니다.

3번째 달리기도 꼭 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18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04 01:45
달리기할때 호흡법은 자연스럽게 맞춰지는거 같아요 코 호흡 입호흡 신경안쓰셔도 될거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04 07:55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자연스럽게 장착될때까지 포기하지않고 뛰어보겠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15.♡.192.23)
작성일 08.04 06:55
처음엔 무리하지 마시고 살살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04 07:55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04 08:15
점진적으로 좋아지시고 있다니 저도 좋네요 ㅎㅎ
러닝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23.♡.246.205)
작성일 08.04 21:20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04 08:37
잘 달리시는구만요 ㅎㅎ
기록 신경쓰지 않고 그냥 편안하게 달리는게
즐겁게 멀리 달릴수 있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23.♡.246.205)
작성일 08.04 21:21
@해봐라님에게 답글 편안하지가 않아서요.ㅠㅠ
500m만 넘어도 멈추고 싶고, 힘드네요.ㅎㅎ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8.04 11:33
저 기록은 초보가 아니십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23.♡.246.205)
작성일 08.04 21:23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8.04 11:45
평속은 초보가 아니신데요!?!
더운날 수고 하셨습니다 :)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23.♡.246.205)
작성일 08.04 21:27
@뭉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48.153)
작성일 08.04 12:01
호흡은 마일리지가 늘어 나면서 서서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가시면
됩니다. 속도의 변화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도 있고요.
이건 그냥 제생각인데 페이스가 빠르지
않고 천천히 달릴때는 천연공기정화와
온도습도 조절기능을 하는 코호흡으로
덥고 습한 공기를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뱉고  하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같아서
요즘은  이렇게도 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23.♡.246.205)
작성일 08.04 21:3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도 어디서 주워 듣길
코로 호흡해야 부비동에서 무슨 성분이 생겨서
더 오래 뛸수 있다고 하길래
코로 들이 마실려고 노력하며 뛰긴했습니다.
좋은 선택이었나보네요.^^
계속 꾸준히 뛰어서 이페이스가 편해지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72.♡.94.41)
작성일 08.04 12:33
두 번째 뛰시는거라구요? 어케하신겁니까? 대박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23.♡.246.205)
작성일 08.04 21:40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자전거를 한시간 정도 탈 수 있긴합니다.
그게 그래도 도움이 되긴 한가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05 08:20
초보자라니요~
저보다 훨씬 빠르십니다 ㅎㅎㅎㅎ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23.♡.246.205)
작성일 08.05 10:2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는 뭣도 모르고 폐가 터져라 뛰어서 그렇죠.ㅠㅠ
포체리카님 처럼 꾸준히 뛰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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