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마 대비(109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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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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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주로를 느끼고 싶어서 평소 달리던 강변주로에서 하프 거리 뛰었습니다
강변 주로까지 가기가 보도 블록길이라 밤에 뛰기 상당히 껄끄럽지만 강변까지만 도착하면 달리기 좋습니다
오늘로 나이키 마일리지가 10955k되었네요
5만 더 뛰고 올걸 하는 맘도 있지만 기분 좋을때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남겨두고 들어왔네요
오늘의 목표는 190케이던스를 유지하는것이었고 겨우 맞추고 마쳤습니다
지난주보다 달리기가 좀 수월한것이 날이 좀 바뀌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뜨거운 태양 강점기도 때되면 지나갈거고 결실의 가을이 기대되네요
좋은 밤 좋은 주말 되세요
댓글 18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땀은 여전히 많이 나지만 지난주보다 좀 편하게 달려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포항 시내를 포위하셨군요!
전진만이 살 길이다.
먼저 가시죠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저는 오늘 평균 케이던스 186 나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진만이 살 길이다.
먼저 가시죠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저는 오늘 평균 케이던스 186 나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오 케이던스 많이 올리셨네요
매일 매일 빌전하고 계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매일 매일 빌전하고 계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가을의 전설을 향해 부상없이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1만K 훌쩍 넘기신 것 축하합니다.
훌륭한 속도와 페이스~ 꾸준한 높은
케이던스는 늘 대단하십니다!
삼복더위에도 꾸준하게 노력하신
결과겠지요.
이제는 추억으로 남았지만 30년 전에
**와 송도에서 출발해서 형산강
뚝방길을 걸었던 기억이…ㅎ
컨디션 유지만 잘 하시면 가을에는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훌륭한 속도와 페이스~ 꾸준한 높은
케이던스는 늘 대단하십니다!
삼복더위에도 꾸준하게 노력하신
결과겠지요.
이제는 추억으로 남았지만 30년 전에
**와 송도에서 출발해서 형산강
뚝방길을 걸었던 기억이…ㅎ
컨디션 유지만 잘 하시면 가을에는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 분도 잘 계시겠죠^^
적당하게 농땡이 피우면서 달려서 큰 부상없이 지금까지 달린듯합니다
응원 김사합니다^^
적당하게 농땡이 피우면서 달려서 큰 부상없이 지금까지 달린듯합니다
응원 김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와우 하프~~~
저도 곧!!! 하프 뛰는날이 오겠지요!!
만킬로 저는 이대로 달리면 앞으로 67개월 걸립니다 ㅎㅎㅎㅎ
멋지십니다~~
저도 곧!!! 하프 뛰는날이 오겠지요!!
만킬로 저는 이대로 달리면 앞으로 67개월 걸립니다 ㅎㅎㅎㅎ
멋지십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부상만 조심하시고 즐겁게 달리시다보면 만키로는 훌쩍 넘기실거에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2013년부터 러닝기록을..~! 느낌에는 이미 그 전부터 계속 뛰셨을 것 같습니다.ㅎㅎ
이런님의 보이지 않는 그간의 노력과 꾸준함. 끈기..너무 멋있습니다!
이런님의 보이지 않는 그간의 노력과 꾸준함. 끈기..너무 멋있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헉 어케 아셨어요 스맛폰 아직 나오기전 카시오 마라톤 시계로 랩재면서 달렸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