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간신히 피하고 달렸습니다 ㅎㅎ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2024.08.06 09:09
분류 러닝일기
399 조회
7 추천
쓰기

본문

어젠 걷뛰하며 10k 간신히 달렸습니다. (대략 0.8km 정도는 걸었을 거에요 ㄷㄷㄷ)

그래서 8월 말까지는 5k만 달리자 맘 먹고 나갔는데, 이미 땅이 젖어 있었고, 달리는 중간에도 비가 아주 조금

내렸습니다. 집에 와서 씻고 커피 한 잔 내리는데 비가 쏟아지네요. 며칠 전 빨았던 신발 또 젖을 뻔 했습니다.


오늘도 비타민 등 영양제 먹고, 밥도 챙겨 먹겠습니다. 

모두 부상없이 즐겁게 달려요~



댓글 26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8.06 09:09
네네 건강히 천천히 조금씩 즐겁게 같이 달려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6 09:17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그쵸. 이제 3주 정도 지나면 이렇게까지 덥지는 않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06 09:54
아침에 소나기 잠깐 쏟아 붓던데...  그때였나 보네요
딸래미 출근 시간에 맞추어 비가 그치어 다행이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6 10:01
@역불님에게 답글 새벽에도 잠깐 내렸다가, 해 뜨고 다시 내리고... 날씨가 변덕쟁이 같습니다~ :)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23.♡.84.24)
작성일 08.06 10:52
비가 오니 그나마 지열이 조금이라도 내려가네요..고생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6 11:04
@아깽이님에게 답글 지열은 내려가고, 습기는 올라오는... 습식 사우나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06 10:58
조금만 기다리면 더 시원한 계절이 돌아오겠죠~ㅎㅎ
애쓰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6 11:05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아침/저녁만이라도 선선해지면 그때는 상쾌하게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8.06 11:30
사우나 런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6 11:41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우중런, 틈새런, 사우나런...자꾸 뭔가 늘어갑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27.20)
작성일 08.06 12:43
어제 밤부터 마른 하늘에 벼락이 치고 하더니 아침에는 비가 왔네요.
딱 맞춰 잘 다녀오신 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6 14:19
@해봐라님에게 답글 몸 상태 확인 후 5k 이상은 무리일 것 같아 그만 뛰고 왔는데, 더 뛰었으면 비를 흠뻑 맞을 뻔 했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08.06 13:09
요즘엔 시간날 때 다녀오셔야죠 ㅋㅋ 근데 너무 덥네여 ㅋㅋㅋ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6 14:20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안 더운 시간이 없으니, 그나마 덜 덥고, 흡한 시간을 골라야 합니다. 그런데 전 꽝손이라 매번 실패합니다 ㅠㅠ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06 15:40
어제는 비가 좀 내려서인지 저녁에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6 15:54
@liva123님에게 답글 저녁에는 열이 좀 식었던 모양이네요. 오늘도 비 뒤에 또 해가 쨍~하고 떴습니다. (폭염특보 발효 중이네요 ㄷㄷ)

지구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08.06 16:52
와 낯에 뛰는 분들 존경 스럽습니다
수고 했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6 17:26
@지구인1님에게 답글 굇수회원님이 나타나셨네요 ㄷㄷㄷㄷ
7시 넘은 시간이라 날이 흐리지 않았다면 나갈 생각도 안했을 겁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06 22:18
오늘 페이스 ㄷㄷㄷㄷ
갑자기 확 빨라지셨는데요?
부러버용~~~~~
저는 오늘 콩국물 세사발 원샷했어요 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6 22:3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시작부터 5k만 염두해서 가능했습니다.
저도 콩국수 좋아합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06 22:36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여름에 많이 많이 드셔요~~~
여름엔 콩국물이 최고예요 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6 22:4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여름 가기 전에 자주 먹고 싶은데 콩물 한 병(생수 큰 병)에 12,000원입니다.
그 한 병을 다 먹은 적이 거의 없어서 이젠 작은 병으로 사려고 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8.06 22:35
걷뛰도 좋은 훈련법이라 하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6 22:45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인터벌 훈련처럼 걷뛰도 훈련법 중 하나라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8.06 22:53
걷뛰도 심폐지구력 증진에 도움도 되고 부상 예방도 되고 억지로 달리는거보다 훨씬 좋은 방법이라고 예전에 배웠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7 08:46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좋은 얘기로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