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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부런 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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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식이 223.♡.162.233
작성일 2024.08.06 21:57
분류 러닝일기
193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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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인과 같이 운동을 했습니다.

근처 트랙을 갔는데 우왕 200명 이상이 뛰고있네요 ㅋㅋ

다행히 좀 늦게 갔더니 대부분 운동이 끝나는 시간이라 점점 사람들이 없어져서 좋았습니다.

고수들만 모인 빠른 클럽들도 있고 초보자 클럽도 있고 가족도 있고 각양각색의 클럽들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엄청 더운 날씨에 한무리의 사람들이 옆을 지나가면 더 덥습니다. 후끈후끈 ㅎㅎ

말은 부부런인데 같이 몇바퀴 걷다가 전 뛰고 부인은 걷고 했습니다. 

한번씩 따라잡을때 마다 인사하고 지나가고요 ㅎㅎ

넘 혼자 오래뛰면 미안하니 7킬로 뛰고 같이 집에 왔습니다. 

둘이 같이 땀흘리고 들어오니 좋네요~

후딱 씻고 탁구 볼 준비 완료!! 맥주도 완료!! ㅎㅎ

더운 밤이지만 편안한 시간 되세용~^^



댓글 19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8.06 22:00
이제 부부런까지..ㅠㅠ...

포체리카님 글에 쓴 댓글인데 복붙하겠습니다. ㅜㅜ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게 커플런, 부부런, 친구런, 동반런 등등 입니다. 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62.233)
작성일 08.06 22:14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엄청 덥네요 ㅠ
아싸라비아님 동반런 함께해용~^^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06 22:01
오오 저도 부부런이요
ㅎㅎ어제는 같이 뛰었는데 오늘은 제가 1킬로
더 뛰었어요 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용^^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62.233)
작성일 08.06 22:1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살살 뛰게 만들려고 하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역시 포체리카님 체력이 좋으십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06 22:20
@춘식이님에게 답글 이쁜 레깅스 사주세요 ㅎ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8.06 22:42
부부런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39.♡.219.134)
작성일 08.07 11:07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06 23:29
두목 해내셨군요.
막내가 닭을 한마리 사러 갔는데, 뜯으면서 탁구 보려고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39.♡.219.134)
작성일 08.07 11:08
@해봐라님에게 답글 오~~ 맛있게 드셨나요??
전 새우튀김이랑 맥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탁구도 이겨서 좋네용~!!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8.06 23:56
참 보기좋고 멋지십니다 ~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39.♡.219.134)
작성일 08.07 11:1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종종 같이 운동해겠어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8.06 23:56
부부런 축하합니다.
이렇게 러닝인구가 늘어나는 군요~
맛치킨 하세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39.♡.219.134)
작성일 08.07 11:1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같이 걷기는 자주 하는데 살살 달리게 해봐야겠어요 ㅎㅎ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08.07 07:27
부부런 후 맥주까지...꿀맛이었겠군요.
저도 부부런 하고 싶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39.♡.219.134)
작성일 08.07 11:15
@liva123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우선 걷기부터 같이 해보세용~
저도 서서히 시키려고 합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07 08:46
정말 뛰시는 분들이 많군요. 200여명이라니....제가 사는 촌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모습입니다 ㅋㅋㅋ
짝꿍과 야밤 즐런하시고 맥주까지..캬~~~~~ 이런게 사는 맛인가요? ㅎㅎㅎ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39.♡.219.134)
작성일 08.07 11:22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요즘 정말 엄청납니다. 트랙에 저녁 7~8시쯤가면 클럽들 땜에 뛰기도 힘들어요. ㅠ
전부터 보이는 클럽도 있지만 첨보는 클럽도 많아지고 나이도 다양하고요.
감사합니다. 같이 운동하니 좋네요 ^^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8.07 09:51
부부런 부럽습니다 ㅎㅎ
제 아내는 뛰는건 질색이래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39.♡.219.134)
작성일 08.07 11:23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살살 운동 시켜보려고 합니다.
우선 걷기 하다가 걷는 속도로 뛰다가 그럼 좀 나아지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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