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m 입추 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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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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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케이던스도 좋았고
7분페이스를 나름 잘 맞춘거같습니다
9시30분쯤 뛰었는데 후덥지근하긴하지만
바람이 선선한게 정말 가을이 시작되려나봐요!!
러닝글을 쭉읽다 무릎아래는 없다고 생각하라는 글을 봤습니다 허벅지랑 골반으로 뛰라고 하더라구요 오늘 의식적으로 했더니 아 이걸말하는거구나 싶더라구요 앞으로 허벅지랑 골반으로 뛰는 연습을 더해야겠습니다
댓글 17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꾸준한 연습은 좋지만, 항상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달려보아요. 늦은 시간에 고생하셨습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달려보아요. 늦은 시간에 고생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덥고 습한 여름에는 수분보충 잘 하고
본인페이스에서 10%정도 낮추니 달릴만
한 것 같습니다.
나이트러닝 수고하셨습니다^^
본인페이스에서 10%정도 낮추니 달릴만
한 것 같습니다.
나이트러닝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약간 방향이 다른 얘기지만.. 허벅지 근육이 많으면 달리기에 부적합하다고 하는데 짧은 생각이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둔근과 허벅지는 근육이 많을 수록 이득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 허벅지와 골반으로 뛰는 연습 어떻게 하면 좋은지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둔근과 허벅지는 근육이 많을 수록 이득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 허벅지와 골반으로 뛰는 연습 어떻게 하면 좋은지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무릎아래는 없다가 잘 안되더라구요.
저도 무릎이 좀 무리가 잘 되는 편이라 고민이예요.
골반도 좀 소리도 나고..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무릎이 좀 무리가 잘 되는 편이라 고민이예요.
골반도 좀 소리도 나고..
수고 많으셨어요~
가나다라마님의 댓글
와.. 명언인 것 같습니다 허벅지와 골반으로 달려라..
혹시 실내 런닝머신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일까요?
혹시 실내 런닝머신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일까요?
날씨가좋네요님의 댓글의 댓글
@가나다라마님에게 답글
저두 런린이라 확정지어 답해드릴수는 없지만 자세에 관한거지않겠습니까?
충분히 될꺼라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 정보를 찾다보면 러닝머신과 로드런닝이 쓰는 근육이 조금 다르다라고하네요 로드에서도 같이 연습을 하시는게 어떨까 생각이듭니다
충분히 될꺼라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 정보를 찾다보면 러닝머신과 로드런닝이 쓰는 근육이 조금 다르다라고하네요 로드에서도 같이 연습을 하시는게 어떨까 생각이듭니다
가나다라마님의 댓글의 댓글
@날씨가좋네요님에게 답글
네 ㅎㅎ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로드에서는 발이 미는데 머신은 굴려주니까 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서 머신에서는 절대 빨리 안뛰려고 해요 ㅎㅎ 오늘아침에도 머신으로 했습니다. 날씨나 여건될때 로드에서 뛰는 연습하기전까지만 머신쓰려고요 ~ 로드는 처음에 확실히 머신보다 몸이 안나가다가 좀 적응되니 머신에서 뛰던 속도랑 호흡대로 되더라고요 ㅎㅎ 째뜬 감사합니다 !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저는 무릎을 올려야 하는데, 무릎을 올릴려면 골반,허벅지에 힘을 키워야 해서 열심히 단련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저도 얼마 전부터 깨닳은 바와 비슷하네요.
발을 들려고 하지말고, 골반을 앞뒤로 잘 굴려준다는 느낌으로 하니 달리기 부담이 줄어 들더라구요. 그리고 상체를 숙이지 말고 시선은 멀리..요즘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발을 들려고 하지말고, 골반을 앞뒤로 잘 굴려준다는 느낌으로 하니 달리기 부담이 줄어 들더라구요. 그리고 상체를 숙이지 말고 시선은 멀리..요즘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가나다라마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저 혹시 ~ 그럼 허리가 수직으로 세워지는건가요? 상체를 앞으로 15도 숙이고 뛰는게 허리에 부담안가고 뭐 그런말도 있었던것 같은데 .. 사실 이것도 사람마다 차인거같고 각 사람도 자세는 만들어져 가는과정이라 우선 무리안가게 꾸준히 뛰는게 우선인 것 같아서 질문하면서도 애매하지만 물어봅니다 ~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가나다라마님에게 답글
초보이고 저속이라면 수직에 가깝게 세우는게 좋다고 합니다. 안 그럼 무릎에 충격이 많이 갑니다.
15도는 선수급이 고속 질주하는 각도 더라구요
15도는 선수급이 고속 질주하는 각도 더라구요
가나다라마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쩝..그럴 것 같습니다. 20대 후반에 한창 간부로 군생활 할 때 저는 안숙이는데 옆에 어떤분이 15도 숙이고 뛰라고 병사분께 조언했었는데 -_- 생각해보니 그땐 1.5km 든 3km든 나름 빨리 뛰던 연령대라 그랬던 것 같네요. 암튼 자기 몸에 부담안가고 행복감 느낄 자세로 오래 뛰는 시간을 늘리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정자세라는 것도 구간별 속도별로 다르지만 맞춰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니깐요 .. 암튼 즐런합시데이!
liva123님의 댓글
역시 잘 안 되지만 자세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계속 신경써야 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피쿼드님의 댓글
글읽고 저도 다시 힘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