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지 싱글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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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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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인데다가 이름이 아오지를 연상시켜서 주저하다가 평이 좋길래 구매해본 오니지 싱글렛입니다…
입고 거울을 봤을 때…어우 너무 남사스러워서 포기하려다가 새벽 조깅 사람 없는 틈을 타서 개시해봤는데요…
시원함의 차원이 다르더군요… 누가 나이키 에어로스위프트나 별 차이 없다고 그러는데…
‘고도로 발달한 싱글렛은 상탈과 구분할 수 없다’
정도 느낌입니다
일반 러닝화->카본화 보다 반팔->싱글렛이 기록에서 차이가 더 클 것 같은...
댓글 12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ㅋㅋㅋ 시작되는건가요^^
군자의 복수는 3년을 기다린다고 했는데 삼일 된거같아요^^
군자의 복수는 3년을 기다린다고 했는데 삼일 된거같아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차...착샷이 필요합니다!
오늘 야간 달리기도 쉬면서 착샷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야간 달리기도 쉬면서 착샷 기다리고 있습니다!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아.. 과체중이라.. 겨드랑이 아래 팔쪽이 쓸려서 고생해봐서.. 이 한여름에 새벽에 달려도 긴팔을 고집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너무 부럽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고바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