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런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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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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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낮에는 더워도 새벽에는 확실히 조금씩 시원해지는 거 같습니다. 습도가 높기는 마찬가지지만요.
오늘도 무탈하게 10k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크래프트 엔듀런스2를 신고 달렸는데 확실히 신발에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매직스피드4 신었을때 느꼈던 발구름이 저절로 된다는 그런 느낌은 없는거 같네요.
그렇다고 엔듀런스2가 안 좋다는게 아니라 신발 로커 디자인의 차이가 느껴진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뛰고 나니 물에 들어온거 같이 홀딱 젖었네요. ㅋ
이제 주말이네요. 회원님들 주말 잘 보내시고 저는 내일은 일하고 일요일에 또 뛰어봐야겠습니다.^^ 다음주까지는 일단 10k 적응을....
신발 : 크래프트 엔듀런스2
댓글 12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뛰고 올 때마다 물에 퐁당 들어갔다 나온 기분입니다. 습도 좀 떨어지면 좋겠네요~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아직까지 일어나기가 넘 힘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도 양말이하 신발까지 푹 젖었습니다.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ㅎ
편안하게 달리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천천히 달리니 호흡도 발구름도 힘들지
않아서 러닝후에도 몸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ㅎ
편안하게 달리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천천히 달리니 호흡도 발구름도 힘들지
않아서 러닝후에도 몸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ㅎㅎ 제법 뺐는데도 해바라기님 감량 전 몸무게라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저도 날씬이 되서 가볍게 느껴보고 싶어요~~~ㅎㅎㅎ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기온 습도만 아니면 요즘 날씨는 엄청 좋죠^^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아직 까지는 10k 정도 달리면 신발 까지 젖는 것 같습니다.
뛸 때마다 질퍽 질퍽....ㅎㅎ, 곧 나아지겠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