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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oston) 아주 살 ~ 짝 가을 느끼면서 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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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08.09 23:03
분류 러닝일기
116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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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바람 속에 살짝 시원한 느낌이 스칩니다. 

아직 가을 답지는 못한데 곧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반갑네요. 

수줍은 시원한 바람 덕분에 잘 ~ 뛰었습니다!!!!


댓글 12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8.09 23:12
그죠? 가을이 온게 맞네요.
부는 바람에 피부에 느껴지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오늘 느꼈습니다.
땀은 여전히 많이 났지만 숨이 턱턱
막히던 여름은 저만치 멀어졌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169.154)
작성일 08.10 10:5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맞아요
이제 차츰 차츰 가을 오겠죠 ~
감사합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09 23:15
저는 오늘 야간은 쉽니다.
내일 새벽에 나가볼까하고요.
불금을 달리기로 완성하셨네요, 엄지척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169.154)
작성일 08.10 10:59
@해봐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새벽을 응원합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8.94)
작성일 08.10 08:28
제가 지금 기차타고 서울가는데 곧 친구를 만나기 전의 그런 반가움과 설렘과도 비슷할까요. ㅎㅎ 곧 만나게 될 가을 벌써 휙 지나갈까 아쉬움부터 듭니다~ 무덥고 습한 기운 헤치고 애쓰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169.154)
작성일 08.10 11:0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비유가 정말 멋지십니다 ~
감사합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10 08:50
새벽이나 아침 온도 25도 이하만 되어도 충분히 느낍니다
달리기 훨 수월하죠
하지만... 아직 방심 할 때는 아닙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188.140)
작성일 08.10 11:05
@역불님에게 답글 맞아요.
지금 한 낮은 완전 불볕이네요 ㅠㅠ
그래서 뛰기에는 밤이 참 좋더러구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10 09:17
가을 맞이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188.140)
작성일 08.10 11:05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가을이 어서 어서 오면 좋겠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10 17:41
그래도 좀 쌀쌀해지면 아쉬워질라나요 ㅎㅎ
저는 겨울은 너무 힘들어요.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ㅎㅎㅎ 그래도 조금만 더 시원해지면 좋겠어요 ㅎㅎㅎ고생 많으셨어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8.10 21:4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원래 우리는 한없이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요 ~
아침에는 짜장면 먹고 싶다가 김치찌게 냄새 나면 그것 먹고싶어지고 ^^
그래도 좀 시원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 더운 것보다 나은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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