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38일차 슬로우조깅 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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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07:52
본문
ㆍ 휴가 첫 날 출발 전 새벽런
ㆍ 구름이 잔뜩 낀 하늘. 높은 습도..
ㆍ 음악 박자를 베이스로 삼아도
자꾸 속도를 내려는 본능이 튀어나오려 함
ㆍ 나는 아직 아니다!
느린 달리기의 즐거움을 추월하지 말자!
ㆍ 대신 막판 500m 전력질주!
ㆍ 혼자 2박3일 여행 고고씽~
8시 기차로 내 고향 서울 갑니다.
동묘 벼룩시장 누비며 보물찾기도 하고
처음 가 볼 리스닝룸에서 음악감상도 하고
친구 만나 회포도 풀고
어머니 산소도 찾아뵙고
2박 3일 일정이 빠듯하네요
토요일 당원님들 모두 즐건 주말 보내세요^^
댓글 13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떠나는 기차 안 아주 기부니가 좋습니다 ㅎㅎ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휴가 전 달리기라...., ㅎㅎ 열정 뿜뿜입니다.
글에서 신나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재있게 다녀오세요~
글에서 신나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재있게 다녀오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일상에서 다들 지친 모습을 주로 보다가 오랫만에 기차 안 들떠보이는 밝은 분위기가 한 몫하고 있습니다.ㅎ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러닝 오래해온 벗과 친구런 계획이 있습니다.
계획대로 될런지 잘모르겠지만요 ㅎ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계획대로 될런지 잘모르겠지만요 ㅎ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동묘에서는 어떤 보물을 찾으실까?
추억의 음악감상실~
라떼는 장 프랑소아 모리스의“모나코”
이런 노래들으며 분위기 잡고 그랬지요~ㅎ
짧은 휴가 알차게 보내시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오세요^^
추억의 음악감상실~
라떼는 장 프랑소아 모리스의“모나코”
이런 노래들으며 분위기 잡고 그랬지요~ㅎ
짧은 휴가 알차게 보내시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오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장 프랑소아 모리스의 모나코. 냉라떼 한잔 하면서 들어봐야겠네요.ㅎㅎㅎ 동묘는 수많은 인간 군상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제겐 나름 힐리코스입니다. 빈티지한 가성비 좋은 템들 관심도 많구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휴가라 손가락이 신났습니다?!! ㅎㅎ
친구런도 꼭 성공하시고 즐거운 시간 많이많이 보내고 오세요~ ^ ^
친구런도 꼭 성공하시고 즐거운 시간 많이많이 보내고 오세요~ ^ ^
RealG님의 댓글
새벽런 하셨군요!! 달리기는 휴가도 못참죠!!ㅎㅎㅎ 푹쉬다가 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여행도 즐겁게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