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oston) 한 주 마무리 12km 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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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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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큰형님같이 세심하게 돌아봐주시는 해바라기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
고해성사 런 이였군요 ㅎㅎ
세상 만사 아웅다웅 살아가는게 인간사 같습니다.
하이팅 하시죠~
수고하셨습니다.
세상 만사 아웅다웅 살아가는게 인간사 같습니다.
하이팅 하시죠~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내 자신의 거울을 보지 못하게 되죠....
감사합니다 ~
조금만 방심하면 내 자신의 거울을 보지 못하게 되죠....
감사합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이런 과정이 너무 심해도 문제고 없어도 문제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훌륭한 사람보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실수라도 좀 줄어들기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이런이런님의 댓글
성찰의 시간이 되어주는 달리기 하셨네요
달리기바빠서 아무 생각없이 달린걸 반성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달리기바빠서 아무 생각없이 달린걸 반성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성찰런 ㅎㅎㅎㅎ
저도 가끔 그래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것을
왜 그리도 안달복달했을까~ 조금 내려놓으면 편안해질것을...
날마다 새로운 날들이 주어지지만 저는 낡아빠진 틀에 박혀있기만 하고요~
레메님 오늘은 신부님 같네요 ㅎㅎㅎ
저도 가끔 그래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것을
왜 그리도 안달복달했을까~ 조금 내려놓으면 편안해질것을...
날마다 새로운 날들이 주어지지만 저는 낡아빠진 틀에 박혀있기만 하고요~
레메님 오늘은 신부님 같네요 ㅎ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고집스러워지고 부끄러움도 무뎌지네요...
선배들이나 윗사람들 중에 말도 안통하고 고집불통 같은 분들 보면 나도 저렇게 될까 염려되죠.
고집불통.... 너무 멋 없죠 ~
선배들이나 윗사람들 중에 말도 안통하고 고집불통 같은 분들 보면 나도 저렇게 될까 염려되죠.
고집불통.... 너무 멋 없죠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너그러워지는거 맞는거 같아요 ㅎㅎㅎ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어지고 몸도 이제 예전같지 않잖아요
세월속에서 자연속에서 겸손해지고 욕심도 없어지는 거 같아요~
우리 모두 잘 살아왔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어지고 몸도 이제 예전같지 않잖아요
세월속에서 자연속에서 겸손해지고 욕심도 없어지는 거 같아요~
우리 모두 잘 살아왔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포체리카님 말씀으로보니 "러너 성선설"을 더욱 믿게 됩니다 ~
단트님의 댓글
와~ 이렇게 멋진 생각을 가지고서 조깅을 하셨군요
무념무상으로 뛰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무념무상으로 뛰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아이고 무슨 그런 말씀을요 ~
제가 그만큼 부족하니 그렇습니다 ㅠㅠ
제가 그만큼 부족하니 그렇습니다 ㅠㅠ
아드리아님의 댓글
러닝 시간이 성찰, 사색의 시간이 될 수 있죠.
레메디스트 님 본받아서
저도 뛸 때 하루를 반성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레메디스트 님 본받아서
저도 뛸 때 하루를 반성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달리면서 한 주 동안 있었던 이런 저런 생각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그런데 여러 분들이 반성이라고 하시니 제가 괜한 부담 드린 것 같아 송구하네요...ㅜㅜ
그런데 여러 분들이 반성이라고 하시니 제가 괜한 부담 드린 것 같아 송구하네요...ㅜㅜ
해바라기님의 댓글
하시는 군요.
정말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한 주의 마무리를 잘 하셨으니 내일은
기분도 날씨도 더 좋은 날 되실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