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15런 - 버추얼 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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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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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용히 눈팅러로 지내다가 늦게서야 달린당에 첫 글을 올려봅니다. 반갑습니다. ^^
6일 전에 달린당에 올라온 815 광복런 글 덕분에 곧바로 한국해비타트에 가입하여 버추얼 런 신청을 하였었고 다행히 늦지 않게 물품들이 도착하여 기록을 남기고자 좀 늦은 시간에 달리고 왔습니다.
올 해가 되면서 부터는 너무 무리하지 않으려고 이삼일에 한 번꼴로 더도말고 덜도말고 5키로씩만 달리자는 마음에 적당히 뛰곤 했었는데 역시나 5키로를 넘기면서 부터 체력소모가 확 느껴져 겨우겨우 목표 했던 거리를 달릴수 있었답니다.
아무쪼록 아직 더위가 여전한 만큼 달린당의 모든 분들께서는 몸 관리에 더 신경쓰셔서 즐겁고 건강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19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망가져 가는 대한민국이 다시 제자리 찾을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
저도 왔습니다. 미리 완주 증서도 주고 좋으네요 ㅎㅎ
저는 8/15일에 맞춰서 달릴려고요.
잘 달리시면서 엄살이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전 15일에 다른 일정으로 달릴 수 없을 것 같아서 미리 달렸는데요.
말씀 감사드리고 당일 날엔 기온이 내려가길 바라며 해봐라님께서도 광복런 때 수고해 주세요. ^^
말씀 감사드리고 당일 날엔 기온이 내려가길 바라며 해봐라님께서도 광복런 때 수고해 주세요. ^^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말씀 고맙습니다. 이런 무더위에 매일같이 꾸준히 달리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응원의 말씀 감사드리며, 올려주시는 글들 잘 보고 있답니다. 항상 즐런 하세요. ^^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각자 사는 곳이 달라도 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달리는 힘이 나네요.
그럼 며칠 남지 않은 광복런 준비 잘 하시고 날마다 행복하고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그럼 며칠 남지 않은 광복런 준비 잘 하시고 날마다 행복하고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네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다같이 힘내서 즐겁게 달려보아요. 화이팅! ^^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말씀 고맙습니다. 태극기가 달려 있으니 마음가짐이 무거우면서도 자랑스런 한국인이 된듯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youjeans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유진스님 덕분에 광복런 신청할 수 있었던 거라 이렇게 흔적을 남길 수 있었고 다시 한번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아~~ 이런거였군요! 힝~~ ;;;
저는 내년을 기약해봐야겠네요!
그래도 우리 민족 그날을 기념하며
달리는 것에 의미를 두어보겠습니다~!^^
저는 내년을 기약해봐야겠네요!
그래도 우리 민족 그날을 기념하며
달리는 것에 의미를 두어보겠습니다~!^^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저도 마감될 무렵에야 알게된거라 신청이 되면 좋고 안되면 그냥 달리지 뭐 했었는데 운이 좋았네요.
어쨌거나 말씀하신 것처럼 달리는 것에 의미를 두고 각자의 생활권에서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어쨌거나 말씀하신 것처럼 달리는 것에 의미를 두고 각자의 생활권에서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의미있는 대회를 참가하셨네요.
대한민국 정말로 잘 되야 하는데 말이죠.
기록도 좋으시고 꾸준하게 부상없이
즐겁게 러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