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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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린이 39일차 슬로우조깅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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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2024.08.13 07:05
분류 러닝일기
278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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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ㆍ 2박3일 여행 마무리 ㅡ 복부팽만 해소 조깅

ㆍ 타지역 첫 방문한 운동장 새벽 5시 개방인줄 착각

ㆍ 운동장 외곽으로 조깅 시작. 업다운힐 반복

ㆍ 몸이 이렇게 무거울수가. 넘 많이 먹은듯

ㆍ NRC앱과 팔뚝 심박계 연동안됨ㅜ 던지려다 꾹!

ㆍ 6k 지나니 그제서야 오픈 ;;

ㆍ 운동장 2.15k 마무리 후 목표했던

    '8.15런' 조깅 테스트 완료

ㆍ 쿨다운 후 정신차리니 트랙에 어느새

    50여명 넘게 러닝중. 오~~~


오랫만에 즐거운 여행입니다!

기대했던 친구런 실패하고 치팅으로 넘어갔네요 ㅋ

광복절까지 휴가인데

어제부로 아듀~ 치팅데이즈~~~ㅎㅎ

다시 제자리 찾아가겠습니다.

아침은 제법 시원하네요.

건달하세요~^^

댓글 18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13 07:37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8.15 광복런 수고 많으셨어요~~
새벽부터 50명이나 러닝중이라니...저는 상상도 못해본 광경입니다. ㅎ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221.♡.17.7)
작성일 08.13 11:3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주 즐거웠습니다 ㅎㅎ
러닝이 이렇게 대중화 된걸 나만 몰랐구나 싶었어요 대체 언제부터였을까요??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13 15:27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뭐 우리동네는 초고령어르신들만 계셔서요 ㅎㅎㅎㅎ
러닝하는 사람 눈을 씻어도 없고.....
가끔 유튜브 보면서 실감은 하고 있어요~
인기 많은 신발은 금방 동난다고 하니 러닝하는 사람이 많은가보긴 해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102.135)
작성일 08.13 07:58
여행은 잘 하시고 오셨나요?
다시 시작된 러닝이지만 이전 과는 다른
에너지가 느껴 집니다.
가을대회가 다가 오니 트랙에도 달림이
들이 많이 나오시나 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221.♡.17.7)
작성일 08.13 11:3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오랫만에 꽤나 즐거웠습니다! 이것저것 입과 위장을 만족시켜주느라 분명 에너지는 큰 소모였을텐데. 정신적으로 힘은 나더라구요 ㅋㅎ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13 08:28
복부팽만 해소 조깅 ㅎㅎ
50명 이라니.... 트랙이라 사람들이 많나 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221.♡.17.7)
작성일 08.13 11:35
@역불님에게 답글 트랙으로 뛰어들어갈 때는 20여명 정도 러닝 중이었는데 어느새.ㅎㄷㄷ 그곳에서 그들과 같은 공기를 마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8.13 09:11
정확한 815런닝 완성이시군요 ^^
이런 의미를 두고 달려도 즐겁고 좋을 것 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221.♡.17.7)
작성일 08.13 11:3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운동장을 중심으로 각도가 꽤나 있는 업다운힐이었는데 호흡. 케이던스 다 틀어졌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뛰는데 집중했어요 ㅎㅎ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72.♡.95.44)
작성일 08.13 09:16
와우! 8.15런 훈련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복부팽만 해소는 조깅이죠!! 저도 아침조깅에 가스많이 배출하고왔네요~!ㅎ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221.♡.17.7)
작성일 08.13 11:44
@RealG님에게 답글 우리몸의 배출가스 스멜이 암세포의 천적이라는 썰이 있던데요. 세상을 이롭게하는데 조금이나마 공헌을 좀 했습니다~ㅋㅋ 815 좋네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8.13 09:44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새벽런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221.♡.17.7)
작성일 08.13 11:52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저녁에 달리다가 새벽조깅 얼마 안되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꽤 많은 분들이 새벽공기를 좋아하시네요^^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8.13 13:06
여행중에 러닝까지 하시다니 :)
역시 달린당 당원이십니다 ㅎ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9.221)
작성일 08.13 14:08
@뭉지님에게 답글 루틴 깨고 이틀 쉬게 된 것이 많이 아쉬운데.
이거 조급함이죠?ㅎㅎ 내려놓겠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13 13:13
새벽 트랙에 그렇게 많은 분들이 계시군요
815런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9.221)
작성일 08.13 14:10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깜놀이었어요! 러닝하는 분들 많다 많다 얘기만 들었는데 각양각색이었지만 다들 열심히 달리시는 모습 보고 또 각성되더라구요 ㅎㅎ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8.13 23:22
달리기 후 마무리는 쏘니와 함께죠.. 게토레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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