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달리기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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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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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의아저씨입니다.
그저께 달리고 하루 쉬었기 때문에 오늘도 저녁을먹고 소화가 됐다싶을때 운동하러 나서 봤습니다.
오는은 광복절이기에 또 한번 8.15달리기를 했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쉽지가 않네요.
광안리 해변가쪽으로 달리고 싶었으나 사람도 너무 많고 무엇보다 보도블럭에 모래가 너무 많아서 발이 자꾸 미끄러져서 힘도 많이 들어가고 발목에 무리가 갈듯해서 입구 쪽에서 돌아섰습니다.
6키로 너머가면서 부터 조금 힘이들기 시작했는데
나름 페이스를 조금 낮추고 바람이 불어줘서 마무리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달리고 난 후에 정적 스트레칭을 좀 덜 했더니 종아리가 당기네요..내일은 쉬고 토욜날을 준비해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안전한 달리기를합시당.
댓글 6
나의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달릴때는 힘들어서 앞사람 한사람 잡아놓고 따라가기 바빠서 볼 겨를도 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끝나고 나면 조금 좋습니다.
하지만 끝나고 나면 조금 좋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부산에 8년째 살지만 광안대교의
야경을 아직 못봤네요.
그 코스에 러닝이라니 이제 날씨가
좋아 지면 달리는 즐거움도 높아 지겠습니다.
광복런 수고하셨습니다^^
야경을 아직 못봤네요.
그 코스에 러닝이라니 이제 날씨가
좋아 지면 달리는 즐거움도 높아 지겠습니다.
광복런 수고하셨습니다^^
나의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언제 한번 오시죠 시원할때 달리면 진짜 좋습니다.
이기대 부터 시작해서 온천천까지 쭉 달리면 진짜 좋습니다.
이기대 부터 시작해서 온천천까지 쭉 달리면 진짜 좋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기록도 좋고, 주로도 좋고...부산 뛰어보는게 요즘 최고로 하고 싶은 일이에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오우 이뻐요.
저는 광안대교 딱 한 번 봤습니다. 낮에 ㅎㅎ
멋진곳에서 러닝 부러워요♧~~
저는 광안대교 딱 한 번 봤습니다. 낮에 ㅎㅎ
멋진곳에서 러닝 부러워요♧~~
아깽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