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거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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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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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런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프와 같이 신청했다가 와이프가 발목을 다쳐서 지인과 둘이 뛰고왔네요.
다린이 2개월차리 8.15키로도 쉽지않더라구요.
전날 트레드밀
그리고 당일 8.27km
뒤에서 시작버튼을 눌러버려서 8.15km를 못맞췄네요.
그리고 오늘은 뛸지말지 고민하다가...
잠시나가서 몸풀고왔습니다.
기록보단 완주에 큰의미가 있었던 런이었습니다
댓글 13
열ㅇl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나이키 입니다. 안그래도 와이프 병원따라와서 진료중입니다 ^^
쭝꿍님의 댓글
태극기를 양말에 꽂으니 멋지네요.
저러고 달리시는 모습은 얼마나 더 멋졌을까요.
뜻깊은 행사에 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러고 달리시는 모습은 얼마나 더 멋졌을까요.
뜻깊은 행사에 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열ㅇl님의 댓글의 댓글
@쭝꿍님에게 답글
막상 달릴때는 불편해서 와이프에게 맏기고 행사끝나고 잘가져왔습니다. 뛰는동안 바닥에 떨어진 태극기가 많더라구요 ㅠ
해봐라님의 댓글
오, 양말에 태극기 꽂고! 멋지네요!
저 양말을 하나 구해볼까나요? ㅎㅎ
신발만 신으면 성공하니겠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저 양말을 하나 구해볼까나요? ㅎㅎ
신발만 신으면 성공하니겠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우와~ 다들 멋져보여요!
열심히 다져서 내년엔 꼭 815런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열심히 다져서 내년엔 꼭 815런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애쓰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부인께서는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브룩스 하이페리온 신으신 분인가요?ㅎ
회복런까지 잘 마치셨으니 주말에는
편안하게 휴식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