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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2024.08.17 22:39
분류 러닝일기
131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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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녁 먹고 배가 꺼지기를 기다렸다가

나가서 잠시 달리고 왔습니다.

어제 회복 런하고, 오늘 저녁때 까지는 

괜찮아진 듯 여겼는데,

막상 달려보니 아직 몸이 좀 무거운 듯 하네요.

속도를 조금 올리니 다리가 무거운게

아직 잘 안따라오네요. 

조금 더 쉬어야 겠어요.

남은 토요일 잘 쉬시고,
내일 또 새로운 태양을 맞이해야죠
댓글 23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44.131)
작성일 08.17 22:49
다리가 무겁다고 하시면서도 4분대까지
밀어 넣으셨네요.
회복의 속도가 믿을 수 없는 수준이신데요.
비법이나 좋은 것 있으시면 1588-해바라기
잊지 마시구요~ㅎ
대구 친구이자 대학동기 부부를 부산역에서
보내고 귀가중입니다.
소맥5잔 에일맥주 5잔…내일까지는 러닝화
절대로 안신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7 23:0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새  신을 신고 팔짝~ 뛰었습니다 ㅎㅎ.
신발이 거의 다한 느낌입니다.

소맥 5잔이면 저는 알딸딸 하고 딱 좋을 수준인데요 ㅎㅎ
내일 해장 런 하셔야죠~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17 22:55
해봐라님 정체가 궁금하네요^^
지금 몸상태가 굉장히 힘들 시기인데 스플랫이 완벽 빌드업이네요 단 하나의 랩도 이전보다 밀린 랩이 없네요 아무리 느린 속도라도 이렇게 하기는 달리기 감각이 어지간한 분 이외에는 정말 하기 힘든  빌드업인데 이걸 하시네요 의도 하셨다 해도 대단하신거고 의도 하지않으셨다면 천부적인 달리기 감각을 타고 나신거같아요
끝이 어딜까
궁금해집니다 다음에 뵈면 제가 사인 받아야 할거같아요 ^^
폰 보기도 힘든 상태지만 스플릿보고 놀래서 댓글달아봅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7 23:02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어,,, 어,,,칭찬 감사합니다.
어제 회복 런 때 괜찮은 듯 해서,
오늘은 조금씩 빨리 달려보자 하고 달렸습니다.
운좋게 잘 맞아떨어진 듯 합니다. ㅎㅎ.

아직까지 몸이 많이 안좋으시군요.
얼른 쾌차해야 될텐데요.....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8.17 23:04
이거보세요. 증거 나았군요!!
아무래도 지구인 아닌 게 맞군요….  ^___^
수고하셨습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7 23:08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쉿! MIB 출동하겠어요~
@레메디스트 님도 조심하십시오 잡혀갑니다 만만치 않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17 23:07
아무래도 그 언니들 따라서 대회 나가실 거 같다니깐요. ㅎㅎㅎ
알람도 없었는데 언제 다녀오셨대요~~
겁나게 빨리도 달리셨네요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7 23:1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런데이가 한번씩, 종종 알람을 제끼더라고요.
그 언니들 요즘 피해서 달립니다 통 안보이고 좋습니다 ㅋ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17 23:12
@해봐라님에게 답글 ㅎㅎㅎㅎ아마 그 언니들이
피하는 걸수도 있어요 ㅎㅎ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7 23:1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럴 듯 합니다.
아마도 추측컨대, 제 얼굴을 보고 미모에 자신이 없어서 피하..ㄴ.....아..아닙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17 23:20
@해봐라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횡설수설하시는걸 보니 ㅎㅎㅎ흠...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7 23:2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안녕히계세요~ 꾸벅!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17 23:2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ㅎㅎㅎㅎ뭔가 있어요 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18 00:22
무거운 몸(?) 이끌고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6.26)
작성일 08.18 09:59
감사합니다.
회복에 좀 더 집중해야겠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23.♡.180.235)
작성일 08.18 10:47
역시 대표선수십니다 ㅋ
수고 많으셨고 회복 잘 해주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8 10:53
아,아닙니다. 대표 아니고, x라이입니다. ㅋ
다리 마사지 좀 해주고 해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ToToRo님의 댓글

작성자 ToToRo (121.♡.252.199)
작성일 08.18 11:51
거리가 늘어갈수록 페이스가 더 빨라지시네요.. 워~ 멋지십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8 12:02
감사합니다.
어쩌다 하다 보니 운좋게 된겁니다.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08.18 12:42
수고하셨습니다~ 강철체력이십니다~ ㅎㅎ
오늘도 달리러 나가실거죠?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6.26)
작성일 08.18 13:20
@울버린님에게 답글 아..아마도 가지않을까 싶긴합니다 ㅋ
감사합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8.18 13:08
어우 또 10K를 뛰셨어여? 이러다 아내분이 달리기 싫어하게 되실까봐 걱정입니다. 회복 잘 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6.26)
작성일 08.18 13:21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또 뛰나? 대단하다 대단해" 라고 하더군요 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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