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재활 18회차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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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06.♡.193.231
작성일 2024.08.18 08:33
분류 러닝일기
11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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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런 18회차

* 새벽에 자는데 살짝 추웠음.

* 재활 기간엔 회복 시간을 감안하면  2회/주 가 적당하다.

* 이젠 궁뎅이 허벅지 쓰는 것과 발 구름이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 그 동안 무릎으로만 달린 것 같아 미안하다. 이젠 엉덩이와 허벅지를 확실히 조져야겠다.

* 무릎 회복되는 되는 것이 느껴진다. 우






댓글 24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18 09:49
헛 새로운 깨닳음을 얻으셨군요 ~
저도 아직 무릎만 아작내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
간혹 골반으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달리기는 하지만
뭐가 맞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8 10:00
@단트님에게 답글 골반을 쓰면 확실히 안정감이 있고 무릎 부담이 적네요..다만 체력은 그 만큼 빨리 떨어지네요..그래도 무릎이 더 소중하니까요..체력은 다른 것으로 올려야죠..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8.18 10:00
골반까지 잘 쓰게 되시고 무릎의
부담이 줄어 드시면 재활의 끝이
정말로 얼아 안남았겠어요.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8 10:0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뛰고 났을 때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의 당김이 좋습니다..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8 10:41
이제 재활의 끝 아닙니꽈?? 저 정도면??ㅎㅎ
잘 회복된다고 하고, 잘 하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얼른 회복하셔요~
수고하셨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8 10:51
@해봐라님에게 답글 저 갈고리가 다 없어져야 합니다..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8 10:55
@아깽이님에게 답글 화이팅입니다.

커피 한잔 하시죠~
저는 달린당 글 보면서 바나나 먹으면서 커피 한잔 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8 12:03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아 마시고 쉬고 있습니다..ㅋ.ㅋ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14.♡.122.40)
작성일 08.18 11:44
아직까지 저는 무릎이니 골반이니 하는 그 느낌 자체를 모르겠던데, 깨달음이 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8 12:04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깨달음은 오는 날이 있으면 가는 날도 있으니, 잘 붙들어 매야죠

ToToRo님의 댓글

작성자 ToToRo (121.♡.252.199)
작성일 08.18 11:46
골반을 쓴다... 저도 다음에 한번 신경 쓰면서 해보겠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8 12:06
@ToToRo님에게 답글 의도적으로 많이 쓰면 과하니, 살짝만 써도 효가가 크네요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08.18 12:26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둔근으로 달린다... 라는 느낌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이제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 아마도 운동을 평생 안해서 활성화가 안되나 봅니다.
그래서 무릎이 아픈가 싶기도 하고요~~ 흑흑... ㅠㅠ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8 13:18
@울버린님에게 답글 저도 평생 하체운동은 안해봐서 모르다가, 최근 쬐끔 느끼고 있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8.18 12:57
저도 요새 골반, 허벅지 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만. 생각처럼 안움직이더라구요 ㅎㅎㅎㅎ수고많으셨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8 13:20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궁뎅이 때문에 스쿼트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8.18 13:07
한참 계단오르기를 할때는 둔근으로 오르는 느낌을 찾았었는데 조깅할때는 신경은 쓰는데 아직 그 느낌 찾는게 쉽지 않네요. 애쓰셨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8 13:2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등산하는 사람들이 궁뎅이 잘 쓰는 것 같더라구요..고맙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23.♡.180.30)
작성일 08.18 14:35
재활 딱지의 끝이 보이시는 건가요? 무릎으로 달린다 둔근으로 달린다는 느낌을 잘 모르겠어요ㅠㅠ 언젠가 포인트 레슨이라도 받고 싶네요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8 15:15
@liva123님에게 답글 아이고야..고수님께서 별말씀을...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8.18 14:48
재활 잘 하시기를 오늘도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8 15:16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조금만 더 버티면 될 것 같습니다

고바우님의 댓글

작성자 고바우 (61.♡.144.255)
작성일 08.18 17:44
재활 홧팅입니다. 기록만 봐서는 저보다 좋아보이십니다. ㅎㅎ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8 18:09
@고바우님에게 답글 걷뛰라..착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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