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러닝 - 07 (런데이, 케이던스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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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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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차 러닝 다녀왔습니다.
케이던스를 좀 올려볼까 싶어서
유튜브에서 90bpm짜리 드럼음악을 틀고 뛰어봤습니다.
원래 뛸때 168 정도 나와서 180까지 올리려면 조금만 더 빨리하면 되겠거니..했더니 차이가 엄청 많이 나네요.
계속 맞춰 뛰다보면 익숙해지겠죠.
오늘 런데이에는 천천히 달리다가 20초씩 3번 질주하는 인터벌?이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큰 무리없이 마쳤습니다.
런데이는 매일 프로그램이 바뀌니까 뭔가 흥미가 더 생기는거 같네요.
월요일이군요.
한 주 힘차게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7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네, 얼른 나가서 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근데 아직 저 더위 속에 들어가진 못하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 저 더위 속에 들어가진 못하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야심한 시각에 애쓰셨습니다!!
러닝인구 증가에 런데이도 한 몫 하고 있는것 같아요 ㅎㅎ
러닝인구 증가에 런데이도 한 몫 하고 있는것 같아요 ㅎㅎ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와이프 핸드폰에도 런데이를 깔아주긴 했는데
아직 시작을 안 하네요.
같이 하면 돟을텐데 말입니다.ㅠ
아직 시작을 안 하네요.
같이 하면 돟을텐데 말입니다.ㅠ
포체리카님의 댓글
런데이가 도장찍는 재미도 있고 괜찮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곧 막 달리실 수 있으실거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곧 막 달리실 수 있으실거 같아요^^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말씀하신대로 도장을 찍고 싶어요.ㅎㅎㅎ
도장이 찍히면 뭔가 뿌듯하고 제가 잘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도장이 찍히면 뭔가 뿌듯하고 제가 잘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처음 달릴때는 1, 2km만 지나도 멈출까? 걸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천천히지만 5km정도는 달릴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그렇습니다.ㅎ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천천히지만 5km정도는 달릴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그렇습니다.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달리는 재미가 붙다 보면 쉬어야 되는데
마음은 밖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즐거운 달리기 부상없이 이어가세요!
마음은 밖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즐거운 달리기 부상없이 이어가세요!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초보라서 혹시나 저도 모르게 몸이 힘들어 할까봐
하루걸러 하루 뛰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걸러 하루 뛰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RealG님에게 답글
뛰기 전에는 하루하루가 심심하고 무기력했는데
달리기를 하면서 부터는
오늘은 언제 뛸까?..내일 뛸까? 뭐 이런 작은 기대,설레임.. 그런 기분도 들고, 말씀하신대로 재미도 있네요. 좋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부터는
오늘은 언제 뛸까?..내일 뛸까? 뭐 이런 작은 기대,설레임.. 그런 기분도 들고, 말씀하신대로 재미도 있네요. 좋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달리기가 성취감 느끼기에도 참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운 날 고생하셨습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더운 날 고생하셨습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제가 열심히 해도 결과가 없는게 많은 세상인데
달리기는 열심히 한 만큼 결과를 줄 것 같아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달리기는 열심히 한 만큼 결과를 줄 것 같아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네, 계속 이어나가서 몸에 익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저도 그러고 싶은데, 당췌 나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케이던스 연습은 약간 오르막에서 해보시면 금방 늘겁니다.
너무 경사진 오르막 말고 약 1~3도 정도의 오르막 추천드립니다.
자연스럽게 케이던스 올라가고, 심폐기능도 좋아지고 하더군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경사진 오르막 말고 약 1~3도 정도의 오르막 추천드립니다.
자연스럽게 케이던스 올라가고, 심폐기능도 좋아지고 하더군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하 그렇군요.
그런 적당한 긴 오르막이 어디없나..살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적당한 긴 오르막이 어디없나..살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그 정도 되는 곳은 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무한 반복하면 되나요?
벌써 힘이 드네요.ㅎㅎ
오르락 내리락 무한 반복하면 되나요?
벌써 힘이 드네요.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쭝꿍님에게 답글
한번씩만 하십시오.
평지도 오르막 느낌으로 달리시면 금방 늘겁니다, 헛둘 헛둘!
평지도 오르막 느낌으로 달리시면 금방 늘겁니다, 헛둘 헛둘!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빨리 걷기만 해도 존2를 뚫어버리는 몸뚱이를 갖고 있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이제 곧 더워도 비가와도 추워도 뛰고 계실 것 같습니다 ^ ^
런닝은 매일 발전하는 느낌을 주는 좋은 운동 같거든요 ~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