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런 17회차-석깅, 10k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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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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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눈은 떴는데 넘 피곤한 느낌에 그냥 다시 잤습니다. 퇴근하면서 더운거 같은데 나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나가기로 했습니다.
새벽에 뛰다 저녁에 뛰니 넘 덥네요ㅠㅠ 32-3도....
숨 넘어 가는 줄....ㅋㅋ 참고 뛰었으면 10k 가능했겠지만 페이스 대비 치솟은 심박수나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8.5k에서 멈추고 걸어들어왔습니다.
앞으로는 날이 확실하게 시원해질때까지는 새벽에 뛰는 걸로....
헥헥거리면서 들어와서 보니 더울때 뛰지마라는 의사 선생님 글도 있고....의사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겠습니다ㅋ
신발 : 나이키 보메로17
댓글 18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기온 차이를 이렇게 몸으로 느끼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32도,,허이구야...
악 소리나네요.
저는 아까 달릴 때 보니 28도 던데 그나마 나은 편이군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악 소리나네요.
저는 아까 달릴 때 보니 28도 던데 그나마 나은 편이군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여름 러닝 참 여러모로 힘들군요.
곧 겨울이 올거라 주문걸고 있습니다.ㅎㅎ
애쓰셨습니다!
곧 겨울이 올거라 주문걸고 있습니다.ㅎㅎ
애쓰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어제는 힘들더라구요 겨울도 겨울대로 힘들고 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32도면 엄청나게 더웠을 텐데 고생하셨어요.
페이스 대비 심박상승이 더 높게 나오는데
멈추신 건 정말 잘 하셨네요.
보메로가 쿠션감이 말랑한데 거리가 늘어나고
케이던스가 떨어 지면 발이 무겁다는 느낌이
더 드는 것 같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페이스 대비 심박상승이 더 높게 나오는데
멈추신 건 정말 잘 하셨네요.
보메로가 쿠션감이 말랑한데 거리가 늘어나고
케이던스가 떨어 지면 발이 무겁다는 느낌이
더 드는 것 같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보메로...어제 괜히 신고 나갔다는 생각이...신발도 좀 덥구요.
건강해질려고 하는건데 탈나면 안 되니까 제 생각에도 잘 멈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해질려고 하는건데 탈나면 안 되니까 제 생각에도 잘 멈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기온보고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더울 땐 나가지마라 라는 교훈을 얻고 왔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이번 여름 내내 아침 7시는 괜찮겠지 하며 나갔다가 여러번 좌절했습니다.
정말 더운 시간이니,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더운 시간이니,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기온 잘 보고 다녀야겠습니다. 다행히 여름 끝물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단트님의 댓글
32도에서 뛰셨네요 ㄷㄷㄷ
중간에 멈추시길 잘하셨습니다~
더울 때 뛰는 건 정말 힘들더라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간에 멈추시길 잘하셨습니다~
더울 때 뛰는 건 정말 힘들더라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더울 땐 그냥 안 나가는걸로....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