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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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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때 갑자기 휭~ 빠르게 달려가는 분이 있어서 얼마나 달리시는지 궁금해서 쭉 따라갔더니 …
세상에 2키로를 훅달리시더라고요..
저는 5키로는 넘게 달리려고 했는데 아뿔사~ 했습니다.
결국 3키로부턴 최대한 보폭을 줄여서 천천히 달려서 갸우 5키로 밎췄네요
원래 조금 더 힘이 남으면 6키로를 띌예정이었는데 습도는 몸의 쿨링이 극악으로 떨어지게 해서 효율이 안나오는군요 ㅋ
여튼 상쾌한 런닝이었습니다
댓글 18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원래는 그러고 있긴 했는데…
진짜 천천히 달려야겠습니다;;
진짜 천천히 달려야겠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저녁에도 기온과 습도가 너무 높네요.
야간 러닝도 그럴 땐 하지 말아야겠어요. 저도 며칠 했더니
출근해서 졸고 난리도 아니예요 ㅎㅎㅎ
야간 러닝도 그럴 땐 하지 말아야겠어요. 저도 며칠 했더니
출근해서 졸고 난리도 아니예요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나를 앞질러 가는 사람은 언젠가는
만나거나 내가 앞지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다만 꾸준한 러닝으로 기량을 올리셔야
겠지요.
“나는 나만의 페이스로 달린다” 저와
같은 초보자에게는 금과옥조와 같은
말이죠~
수고하셨습니다^^
만나거나 내가 앞지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다만 꾸준한 러닝으로 기량을 올리셔야
겠지요.
“나는 나만의 페이스로 달린다” 저와
같은 초보자에게는 금과옥조와 같은
말이죠~
수고하셨습니다^^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네.. 조깅을 꾸준히 할수있는 이유가 그 상쾌한 느낌 때문인거 같아요!
달릴때 명상하는 느낌도 좋고요
정말 요즘 런닝으로 신체와 정신이 건강해지는거 같아서 좋아요
달릴때 명상하는 느낌도 좋고요
정말 요즘 런닝으로 신체와 정신이 건강해지는거 같아서 좋아요
아싸라비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