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트레드밀 달기기 VS 실외 달리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0 14:55
본문
어떤 것이 더 힘든가요??
런린이..
요 근래 날이 더워서 실내 트레드밀만 뛰다가
어제 밤에 잠깐 나가서 뛰었는데
페이스 조절, 호흡 조절도 안되고 몸이 더 무겁고 그랬네요..ㅎㅎㅎ ㅠㅠ
트레드밀이 발로 밀어주는 힘이 적게 들어
반드시 실외 달리기를 해야된다고 본거 같아서
슬슬 실외달리기 비중을 늘려봐야겠습니다 ㅎㅎ
댓글 13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요즘 날씨에 실내 에어컨 밑에서 달리면 시원하고 좋죠.
문제는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거죠 ㅋㅋㅋ
한시간타면 지겨워 죽겠더군요.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러닝머신이 좋긴 한데
날씨 선선해지면 무조건 야외입니다.
문제는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거죠 ㅋㅋㅋ
한시간타면 지겨워 죽겠더군요.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러닝머신이 좋긴 한데
날씨 선선해지면 무조건 야외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런닝머신은 40분이 최대치였는데
실외 달리기는 달려도 달려도 지루함이 덜하긴 해요.
그래도 덥고 추운날에는
런닝머신을 왜 버렸을까 후회가 밀려옵니다 ㅎㅎㅎ
실외 달리기는 달려도 달려도 지루함이 덜하긴 해요.
그래도 덥고 추운날에는
런닝머신을 왜 버렸을까 후회가 밀려옵니다 ㅎㅎㅎ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실내서만 달릴 때는 몰랐는데.. 실외를 달려보니.. 다시 실내로 들어가서 달리려니 정말 지루해서 못 달리겠더라구요..
그래도 덥거나 비가 오거나 할 때는 동네 헬스장 등록을 해놨어야 하나.. 하는.. 맘이 스멀스멀..올라와요..
그래도 덥거나 비가 오거나 할 때는 동네 헬스장 등록을 해놨어야 하나.. 하는.. 맘이 스멀스멀..올라와요..
열ㅇl님의 댓글
전 트레드밀이 훨씬 달리기 쉽더라구요. 1시간이상도 아무생각없이 달리는데 실외는 배로힘든 느낌입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달리기로 겨울을 아직 안겪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여름 이렇게 더웠지만 새벽에 달리니 달릴만 했고 트밀 위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강추위 속에서는 트밀에서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앞서게 되네요 ㅎㅎ
여름 이렇게 더웠지만 새벽에 달리니 달릴만 했고 트밀 위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강추위 속에서는 트밀에서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앞서게 되네요 ㅎㅎ
아드리아님의 댓글
트밀만 달릴때, 간혹 로드서 달리면 엄청 무섭고 힘들었구요.
반대로 로드만 달리다 트밀 한번 뛰면 또 엄청 힘들더라구요.
서로가 느낌이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반대로 로드만 달리다 트밀 한번 뛰면 또 엄청 힘들더라구요.
서로가 느낌이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하루하루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트레드밀이 로드보다 훨씬 쉽더라구요. 아무래도 로드는 날씨영향도 크고 땅을 박차고 미는 힘도 더 필요하고 미묘한 도로의 높낮이에 대한 적응 등 변수들로 트레드밀보다 신체에 부하가 더 걸리는 것 같아요.
트레드밀은 자체 쿠션에 일정한 속도로 바닥이 움직이니 몸을 앞으로 크게 박차지 않아도 되니까요..ㅎㅎ
트레드밀은 자체 쿠션에 일정한 속도로 바닥이 움직이니 몸을 앞으로 크게 박차지 않아도 되니까요..ㅎㅎ
고바우님의 댓글
트레드밀은 원래 죄수 징벌용입니다. 혈기넘치는 죄수들 힘빼는 용도였죠. ㅎㅎ 전 트레드밀은 할때 인터벌을 해야 지루하지 않더군요.
폐인풀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트레드밀이 실외 런닝보다 신체 부하가 덜 걸려서 쉽습니다..그래서 트레드밀 기록 이 잘나온다고 으쓱대다 로드 달리면 망하죠..실외 런닝 위주로 하고 실내 트레드밀은 날씨여부에 따라서 선택하는 옵션으로 가져가는게 가장 베스트 일것 같습니다.
사수오비님의 댓글
트레드밀이 더 쉬워야 정상인데 저는 주로 로드러닝만 하다보니 트레드밀이 지겨운 건 말할 것도 없고 더 힘들기까지 하네요.
이유를 고민해 본 적도 있는데 페이스를 편하게 바꾸지 못하는 게 저한테는 힘든 제일 큰 이유가 아닐까 짐작만 해봤습니다.
이유를 고민해 본 적도 있는데 페이스를 편하게 바꾸지 못하는 게 저한테는 힘든 제일 큰 이유가 아닐까 짐작만 해봤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동탄은 어떤 곳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