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좋아하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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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52.239
작성일 2024.08.21 15:58
분류 잡담
158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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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월말 행사인 맥주 1캔을 마셨습니다~ㅋ

술을 못하는데, 이 맛에 빠져서 횟수가 늘어날려고 합니다.ㅎㅎ


얼마전 말씀드렸던 포멜로~~ 술같지 않고 달지도 않고, 상쾌~~합니다.

얼음을 가득채우고 맥주를 넣어야 더 맛있어요~

실은 태국 여행가서 먹어보고, 너무 시원하고 맛나길래... 이후~ 쭈~욱 맥주잔에 얼음을 무조건 채워야 마시게 되네요~

이 맛에 맥주를 먹게 됐습니다~ㅋㅋ

덤으로 두어달 만에 치킨도 우걱우걱... 더 매운고추치킨인가.. 그런데 불맛은 안나지만

지코바랑 조금 유사하네요.

아니면 매워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네요. 지코바에 밥 먹고 싶네요.ㅋ


오늘은 조깅을 해야 하는데, 30도에 습도가 80%를 넘네요....

오전에 비가 오면서 시원했는데...더 습해졌습니다.ㅠㅠ

즐거운 오후 보내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22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8.21 16:05
이건 무알콜인가요?
11월 하프대회까지는 금주를
하려는데 무알콜은 괜찮으려나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9)
작성일 08.21 16:0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무알콜 아닌거 같아요~ 실은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저 타사 포멜로 맥주가 사라져서 대안으로 찾았는데... 이 브랜드에 있더라구요~
신기하게 맛이 아주 유사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9)
작성일 08.21 16:0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찾아보니 알콜도수도 2%라고 하네요~
쓴맛이 아예없고, 달지 않아서 너무너무 좋아요~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8.21 16:10
@울버린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참아 보겠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8.21 16:16
치밥.. 치킨좀 드실줄 아시는 분이시군요!
오전에 옷이 다 젖을정도로 비가 내려서 기온이 좀 떨어지나 했는데
내일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아직 너무 덥네요
기력 보충하시고 늘 화이팅 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9)
작성일 08.21 16:2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치밥..ㅋ 이것도 역시 여행가서 먹어봤는데.. 읭?! 왜 맛있지?! ㅋㅋㅋㅋ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ㅎㅎ

예보 보면  다음주 후반부터.. .. 최고 기온은 30도 부근으로 동일한데..최저기온이 23도까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달리기가 조금 더 수월해지는 날씨이지 않을까 해요~
정마 얼마 안남았습니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쭝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89.53)
작성일 08.21 16:18
저 맥주 맛은 몰라서 땡기는 느낌이 없었는데
'지코바'글자를 보고 침이 나옵니다.
아는 맛이 무섭습니다.ㅠㅠ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9)
작성일 08.21 16:20
@쭝꿍님에게 답글 ㅋ 지코바~ 지코바~~ 맛있는 치킨~~ 오늘은 너로 !!! ㅎㅎ
오늘 저녁 맛나게 드세요~~ 화이팅입니다~ㅎㅎ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21 20:49
@울버린님에게 답글 울버린님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_^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21 17:35
갑자기 저녁에 맥주 생각나게 만드는 울버린님~~~
너무하셔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08.21 17:48
@역불님에게 답글 ㅋ 한 캔 정도는 무리 없습니다~
시원하게~~ 얼음 넣어서 꿀꺽꿀꺽 드셔요~~ㅎㅎ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08.21 20:51
달리기 이후 맥주 쥑이죠 ㅋㅋㅋ 요즘 더워서요 날씨 좀 풀리걸랑 뛰셔요 ㅜㅜ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252.24)
작성일 08.22 14:42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살살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제마가 70일밖에 안남았어요~ ㅠㅠ
추석빼고, 직전 한주 테이퍼링 생각하면.... 6주~7주 정도... ㅠㅠ 맘이 급하네요~ㅎㅎ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08.21 21:55
감량 중인데 사진 보니 넘 배고픕니다ㅠㅠㅋㅋ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252.24)
작성일 08.22 14:42
@liva123님에게 답글 맛나게 드셨죠~~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08.21 22:10
아, 급 시원한 소맥 한잔이 땡기네요 , 허허.
참아야 하는데.......쩝..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252.24)
작성일 08.22 14:42
@해봐라님에게 답글 맛나게 한잔 하셨습니까~?! ㅋ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2 09:59
치맥은 정말 신이 내린 축복이지요~
맥주 정말 맛나보이고 시원해보입니다 ㅎㅎㅎㅎ
한달에 한번만 즐기는 이유있는 보상 너무 멋져요.!!
저는 수시로 즐기다보니 ㅎ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4)
작성일 08.22 14:4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시원하고~ 쓴맛이 없어서 술 못 하는 저에게는 축복같은 맥주네요~ㅋ
또 먹고 싶습니다. ㅠㅠ

줄이세요~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5.155)
작성일 08.22 14:54
@울버린님에게 답글 히히 그래봤자
칭다오 무알콜이예용 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2 10:24
내일 불금! 지코바로 혓바닥 위로해주고 위장 채우기 방금 맘먹었습니다!
지코바의 향수 오랫만에 불러일으켜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4)
작성일 08.22 14:4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밥 맛있게 해두시고~, 맥주에 얼음도 준비해주시고~~ 맛있게 드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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