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기 좋았던 밤 달리기 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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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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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낮아진 데다 부슬비까지 내려서 모처럼 힘들지 않게 뛴 날이었습니다. 10km 이상 너끈히 뛸 수 있는 컨디션지만 아직 양쪽 어깨가 온전치 않아서 적당히 마무리하고 들어왔습니다.
근 한 달 간 덥고 습해서 달리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비로소 뛰기 좋은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저는 올 가을에 거리를 늘려서 하프를 완주해 보려고 합니다.
다시 가열차게 달려봅시다!
댓글 12
포체리카님의 댓글
10킬로를 너끈히!!
저도 빨리 그런날이 오면 좋겠어요~~~
조금씩 날씨가 시원해지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저도 빨리 그런날이 오면 좋겠어요~~~
조금씩 날씨가 시원해지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즐덥게 달리시고 무리하지 않고
마무리 하셨군요.
가을에 멋지게 하프완주 하시길~!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