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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회복런 1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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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식이 223.♡.204.110
작성일 2024.08.23 22:27
분류 러닝일기
99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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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오랜만에 왔습니다 ㅠ 

일도 너무 바쁘고 감기까지 걸려서 정신 못차리고 일만하고 나머진 푹 쉬었습니다. 

집에오면 약먹고 자고 그냥 쉬었더니 빨리 회복이 되더라고요. 

오늘부로 몸은 다 괜찮아졌고 땀을 좀 흘리고 싶어서 운동장 뛰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뛰어서 심박도 높고 아직은 너무 덥더라고요. ㅠ

원래는 5k정도만 뛰려고 했는데 페이스 적당히 뛰었더니 생각보다는 몸이 괜찮아서 12k 뛰고 왔어요. 

추석까진 계속 바쁠듯 합니다 ㅠ

그래도 틈나는데로 열심히 달랴보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 감기 조심하시고 요즘 코로나도 많다니 더 조심하세요!!

그럼 불금 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용~^^



댓글 16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118.♡.2.188)
작성일 08.23 23:09
와 한동안 안뛰시다가도 12k 를 한번에 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ㄷㄷ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221.236)
작성일 08.24 10:49
@까만콤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뛰어서 힘이 있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211.♡.99.221)
작성일 08.23 23:44
왜 안보이시나 했더니
감기로 고생하셧군요.
회복 잘하시고 바쁘신 일 끝나시면
퇴근런 하셔야죠.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221.236)
작성일 08.24 10:50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아이공 오랜만에 제대로 걸렸었습니다. ㅎㅎ
더워서 에어컨 옆에만 있었더니 그런가봐요. ㅠ
이제 곧 퇴근런 해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2.204)
작성일 08.23 23:47
에고 힘드셨겠어요
추석때까지 바쁘시겠지만 화이팅 입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221.236)
작성일 08.24 10:51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네네 바쁘지만 화이팅!!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24 02:21
복귀하시고 바로 길게 달리시네요 ㄷㄷㄷ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221.236)
작성일 08.24 10:5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달리니 오히려 힘이 더 남더라고요 ㅎㅎ
푹 쉬어서 그런가봅니다. 감사합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8.24 07:15
아프셨군용.. 다행히 잘 회복하시고 멋진 러닝 기록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퇴근런.친구런 기다려지네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221.236)
작성일 08.24 10:52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네 곧 퇴근런 친구런으로 또 뵐게요 ^^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24 09:22
한동안 안 보이셔서 퇴근을 안 하시나 생각했.....몸이 안 좋으셨군요ㅠㅠ.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넘 무리하지 마시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221.236)
작성일 08.24 10:53
@liva123님에게 답글 바빠서 진짜 잠만 자러 집에 갔습니다. ㅠ
그래도 푹 쉬고 회복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24 10:18
몸도 안 좋으셨고, 바쁘시기까지 하셨군요 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혹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면 러닝으로 바로바로 날려버리세요 ㅎㅎ
복귀런 12K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221.236)
작성일 08.24 10:54
@단트님에게 답글 네네 바쁘고 아프기까지 하니 뛸 시간이 없더라고요 ㅠㅠ
이제 몸도 괜찮아졌으니 틈내서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8.25 11:02
어~ 제가 왜 춘식이닌 글을 못봤었지요.
여름감기 은근하게 사람 맥을 빠지게 합니다.
지금쯤은 잘 회복하셨겠지요~
건강한 달리기 소식 기다릴게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173.242)
작성일 08.25 12:2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기는 괜찮은데 몸이 아직 좀 피곤하네요. ㅠ
틈나는데로 자고 있습니다. 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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