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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랑말랑 211.♡.192.204
작성일 2024.08.23 23:40
분류 러닝일기
101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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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시원해져서 오래간만에  점검겸해서 가볍게 러닝을 했습니다.


회사부터 집까지 퇴근런으로 하려 했는데 허벅지가 쓸리기도 하고 체력도 안되서 실패했네요..

다음번엔 성공하도록 해봐야겠어요!

댓글 22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8.23 23:49
그래도 2시간 지속 달리기는 쉽지 않으셨을텐데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2.204)
작성일 08.23 23:56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시 이전 기록이 될때까지 체력을 올려야겠네요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28.147)
작성일 08.24 00:08
15키로 ㄷㄷㄷ 저같은 런린이는 정말 부럽네여
고생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8.24 08:35
@까만콤님에게 답글 그냥 멀리가는거 뿐이예요~
페이스도 케이던스도 심박도 형편없습니다 ㅠㅠ

지구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08.24 00:42
15k 고생했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8.24 08:35
@지구인1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24 02:15
오랜만에 길게 달리셨는데 허벅지
쓸리면 ㅜ 짜증나셨겠어요
저도 가끔 쓸리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ㅋ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8.24 08:36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바셀린을 바르면 좀더 나아지긴 하더군요
바셀린하고 추가로 뭔가 더 좋은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211.♡.99.221)
작성일 08.24 05:40
수고하셨어요.
회사야 집 근처로 쫌만 더 가까이 와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8.24 08:37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ㅠㅠ 머나머네요
가까우려면 너무 비싸서 좀더 몸을 단련하는것으로...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24 07:16
다리가 극세사라 허벅지 쓸리는 것도 부럽네요..ㅎ.ㅎ 고생 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8.24 08:38
@아깽이님에게 답글 칼로 베이는듯한 고통이란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08.24 07:44
당주님 오랫만이십니다!!
그런데요. 15k나 달리셨는데 도대체 어디가 실패인겁니꽝~~? 
런린이좀 이해시켜주세욤~~ ㅎㅎ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8.24 08:40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계획은 27k 였거든요 ㅠㅠ
집에서 구조하러 오지 않았으면 길거리 미아가 될뻔했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4.115)
작성일 08.24 08:28
2시간이나 달리셨네요.
아픈 만큼 성숙해 진다고 배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8.24 08:4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천천히 늘려봐야겠어요
자만의 댓가라 생각해 봅니다 ㅠㅠ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24 10:12
퇴근 런 응원합니다.
조만간 글 올라오리라 믿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8.24 10:36
@해봐라님에게 답글 퇴근런의 재 시도는 매주 금요일에 하려 합니다
다음주에 퇴근런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24 10:27
아아... 허벅지가 쓸리셨군요 ㅠㅠ 쓸리면 많이 아프죠 ㅠ
그래도 15K까지 가셨으니 미션 완료인 걸로요 ㅎㅎ
허벅지를 쓸어버리는 쇼츠는 이왕에 다른 걸로 하나 장만하시죠
수고하셨습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8.24 10:37
@단트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쇼츠가 쓸린부분이 구멍이 났더라구요... 이제 보내주어야할때인가 봅니다.
처음으로 (큰마음 먹고) 샀던 쇼츠라 오래되긴 했네요..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30.30)
작성일 08.24 10:55
와우 당주님 간만에 오래 달리셨네요 ㅎㅎㅎ
구조를 와서 다행이네요 !
어쩔뻔 했어요~
오늘 좀 푹 쉬셔용^^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8.24 13:0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다행히 길거리 미아는 안되고 날이 넘어가기전에 집에 돌아올수 있었네요
다음에는 미아신호벨이라도 준비해야겠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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