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4 조깅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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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2024.08.24 08:07
분류 러닝일기
210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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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약속이 있어 솥뚜껑 삼겹살

잔뜩 먹었더니...(혼자 3인분은 먹은듯)

아침에도 배가 안꺼지고 몸도 무겁고

배도 아프고 습도도 높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덤벨 20분, 푸쉬업 20개 추가했어요.

좋은날 되세용^^


댓글 30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08.24 08:16
저녁에 돼지 한마리를 해치우셨는데 이런 완벽한 기록이 나올 수 있는건가요!~~~
심박 무엇인가요~~~ 후아~~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24 08:52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한마리 아니고 한근요!!
심박은 모르겠고 다리가 무거워 듁는줄 알았으요 ㅎㅎㅎ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24 09:21
심박 무엇?ㄷㄷㄷ맘먹고 달리시면 페이스 엄청 나실 듯 합니다.
삼겹살 파워인가요?ㅋ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24 09:41
@liva123님에게 답글 잘 못뛰어요 ㅎㅎㅎㅎ그냥 저게 최선이예요 !!
좋은날 되셔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8.24 09:51
맛난 삼겹살을 보니 먹어 본지가
언제인지 기욱도 안나네요.
고기가 부족한가~ 더위먹은
병아리폼세입니다~ㅎ
이 아침에도 일하면서 땀을 줄줄
흘리고 있으니..음~ㅎㅎ
심장이 1단기어입니까?
고효율 러닝을 보여 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30.30)
작성일 08.24 10:4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얼릉 드세요 ㅎㅎㅎ저는 어제 지겹게 먹어서
한동안 멀리해야겠어요 ㅎㅎ
1단이긴 한데 덜덜덜 거렸어요. 그느낌 아시죠?
다리통이 문제예요 ㅜㅜ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8.24 10:07
본격적인 장비로 고기먹는데 조금먹을수 있나요 ㅎㅎ
몸도 안좋으신데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30.30)
작성일 08.24 10:5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고기많이 먹어서 2킬로 늘었는데
몸이 너무 무거운거 있죠 ㅎㅎㅎ
어우야 힘들었어요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24 10:43
이제야 생각이 드는건데,
@포체리카 님 일부러 천천히 달리시는거죠? 본 모습은 감춰두고.
오늘은 먹어야할게 많네요, 삼겹살에 삼계탕에....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30.30)
작성일 08.24 10:51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니예요ㅜㅜ
 어휴 다리가 안나가요 너무 두꺼워서
그런가봐요 ~
진짜 달리기 그민두고 싶어요 ㅎ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24 10:44
심박이 주무시면서 달린 수준인데요???
아 매달리기는 안 하셨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30.30)
작성일 08.24 10:53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이거 무슨 신박한 말씀이시래요 ㅎㅎ 설마 ㅋㅋㅋㅋ
매달리기 30초에 밴드치고 턱걸이 할랑말랑
2개 했어요 ㅎㅎ가망이 안보여요.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24 10:5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직 한달 안되셨자나요 한달은 해보셔야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30.30)
작성일 08.24 11:00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슬슬 지치기 시작했어요 ㅎㅎㅎ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4.♡.126.17)
작성일 08.24 11:02
아침부터 삼겹살 먹방 테러라니요..아흑!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30.30)
작성일 08.24 11:33
@아깽이님에게 답글 고민하지 말고 잡숴봐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8.24 11:32
일제강점기에 삼겹살이 있었더라면 독립운동이 훨씬 고통스러웠을 겁니다.
이 장면을 보니 삼겹살도 고문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히 ^^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30.30)
작성일 08.24 11:34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아이고야 생각만해도 고통스럽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난 점심으로!!
저는 점심에는 잔치국수 먹어야겠어요 ㅎㅎ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61.♡.19.181)
작성일 08.24 11:46
포만감에 달리기가 잘 안 되셨을거 같네요 ㅋㅋㅋㅋ 고기가 아주 푸짐하네요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24 16:39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이예요.
몸도 무겁고 다리도 무거웠어요 ㅎㅎㅎ
너무 늦게는 안먹는걸로 ^^;;;

지구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08.24 15:00
조깅도 덥군요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24 16:41
@지구인1님에게 답글 아직은 해가 뜨면 바로 더워지는거 같아요 ㅎㅎ
해뜨기전에 마무리하려고 안간힘을 써요 ㅎㅎㅎ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1)
작성일 08.24 16:49
삼겹살 먹고 싶어요~~ ㅠㅠ
평냉에, 제육에, 김치찌개까지 먹었는데.. 왜 삼겹살이 또 먹고 싶죠~~ㅋㅋ
오늘 아침 습도..... 정말 지옥이었습니다.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24 20:37
@울버린님에게 답글 저 입맛이 너무 돌아서 큰일이예요 ㅎㅎㅎ
점심에 잔치국수, 저녁에 바지락칼국수
김치볶음밥에 치즈까지 얹어서 ㅎㅎㅎ
지금 나갈려구요!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8.24 18:12
사진 보자마자 군침이 쫙 도네요. 거기에 10키로를 뛰시다니요.
저희도 종종 시골집에 모이면 솥뚜껑에 삼겹살 궈먹으며 술파티 열고는 해요. ㅎㅎㅎ
암튼 수고 많으셨구요.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24 20:38
@바람향님에게 답글 관촉사쪽에 글램핑장 및 바베큐장이 생겼더라구요. 가격도 좋고 논산오시면 한번 가보셔도^^
짧게 달리고 오겠습니다~~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8.25 01:5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짧게가 8.11키로군요. ㅎㅎㅎ
관촉사쪽에 글램핑장이라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은 뚜벅이라 기회 될 때 조카들 한 번 꼬셔서 가봐야겠네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25 11:00
@바람향님에게 답글 네네 ㅎㅎㅎ5킬로 달릴까 하고 나갔다가
5킬로 지나니 좀 가벼워져서요 ㅎㅎ딱 한시간 달렸어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24 21:39
야외에서 먹는 삼겹살은 진짜 꿀맛이죠 ㅎㅎㅎ
더군다나 1근 정도 먹어줘야 그날 삼겹살을 든든히 먹은 느낌이죠
비록 만족스럽지 못한 러닝이셨겠지만,
영양 보충 덕분에 다음 러닝은 상당히 만족스럽지 않으실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24 22:06
@단트님에게 답글 힘이 남아돌아서 야깅하고 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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