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런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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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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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업무가 너무 많아서 주말 정도에만 길게 뛸 수 있는 관계로 아침부터 달렸네요. 지난 주말보다 시원하고 날씨도 좋아서 간 만에 막판 스퍼트도 해봐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결과는 빌드다운(?)이 된 듯 ㅋㅋ.
중반부터 다리에 피로감이 조금씩 느껴져서 스퍼트는 커녕 겨우 마무리 했습니다. 근력을 더 길러야겠어요. 그래도 지난주보다 시원하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다들 오늘도 즐러닝 하새요
댓글 18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막판에는 이왕 이렇게 된거 딱 60분 맞출까도 생각했는데, 그렇게 속도 조절이 안되더라는...머리랑 상관없이 다리가 움직이더군요.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처음에는 속도가 너무 빠른것 같아서 줄인다고 용을 썼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나 봅니다. 그냥 알아서 속도가 줄더군요. ㄷㄷ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도 자주 경험합니다.
체력이 떨어 지면 페이스가 알아서
쭈욱~ 내려 갑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체력이 떨어 지면 페이스가 알아서
쭈욱~ 내려 갑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아침에 습도가 엄청나서 달리는 내내 너무 힘들었네요~ ㅠㅠ
회복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침에 습도가 엄청나서 달리는 내내 너무 힘들었네요~ ㅠㅠ
회복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바람향님의 댓글
많은 업무 스트레스를 시원한 달리기로 푸셨을테니
주말 동안 맛있는 음식으로 체력 보충 하시고 푹 쉬시기 바랍니다. ^^
주말 동안 맛있는 음식으로 체력 보충 하시고 푹 쉬시기 바랍니다. ^^
단트님의 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온은 낮아졌지만 습도는 올라갔더라구요~
수고 많으셨고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기온은 낮아졌지만 습도는 올라갔더라구요~
수고 많으셨고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ToToR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