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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2024.08.25 22:32
분류 러닝일기
140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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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러닝은 올초에 허리디스크가 재발하면서 시작했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처음에는 뛰기도 힘들고... 뛰다 걷다를 반복하면서 재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회사에서 점심시간마다 트레드밀로 체력을 좀 기르니 이제 달릴만 하네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허리도 많이 좋아지고 살도 거의 8kg정도 빠졌네요... 몸이 가벼우니 너무 좋습니다.

매일 저녁 와이프랑 광교호수공원 한바퀴 반 정도 돌고요... (와이프도 러닝시작)

주말 낮에는 저 혼자 8~10km정도 뜁니다. (페이스는 엄청 느림...)


일단 스트라바만 써서 스트라바 클럽 가입했습니다.

스마트워치도 아직 없어서.. 그냥 스포벨 허리띠에 핸드폰 차고 다닙니다. 사실 스트라바 알게 된지도 얼마 안됐습니다... ㅎㅎ 


목표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던 찰라에 회사 동료가 추천해서 이번 10월에 10k 대회 도전하는데

부상 없이 완주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러닝 생활 되시길~







댓글 22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211.♡.99.221)
작성일 08.25 22:59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가을 10키로 준비 잘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이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08.26 10:28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8.25 23:21
어서오세요 ~  반갑습니다 ~ !!!!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08.26 10:29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반갑습니다~ㅎㅎ

꿀떡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꿀떡이 (61.♡.39.105)
작성일 08.25 23:24
반갑습니다~ 잘뛰시네용!!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08.26 10:31
@꿀떡이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자세도 그렇고 호흡도 그렇고 아직은 엉망입니다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6 00:18
부상없이 즐겁게 10k 완주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08.26 10:31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네, 완주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8.26 06:49
환영합니다! 엄청 느리신거 아닌데요 ㅎㅎ
건달하시기 바랍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08.26 10:30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날 스트라바 측정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원래 7분페이스 넘게 나오는 것 같은데.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26 08:05
옆동네 분 이시네요
천천히 오래 달리는게 더 건강해 진다고 합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08.26 10:32
@역불님에게 답글 앗 근처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157.95)
작성일 08.26 08:08
반갑습니다!
달리기 하시면서 건강해 지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부상없이 건강한 달리기하세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08.26 10:3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 허리디스크 좋아지신 분이 많다고 하셔서 시작했는데, 확실히 좋아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6 08:38
잘오셨어요~ 살을 8킬로나 빼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안전한 런 하시길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08.26 10:3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네~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06.♡.193.105)
작성일 08.26 08:52
수원 한 분 늘었네요..고래런 성지가 부럽습니다. 안전한 러닝 하세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08.26 10:34
@아깽이님에게 답글 아... 여기를 고래런 성지라고 하는군요. 반갑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26 11:11
고래런의 성지에 계시군요 ㄷㄷㄷ
부럽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08.26 13:23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고래런 성지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신대호수까지 포함해서 달리는 거네요 ㅎㅎ 저도 나중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8.26 15:13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
광교 호수공원 부근에 사시는 분들끼리 달리기 벙개 모임 하셔도 될 것 같네요. ㅎㅎㅎ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08.29 14:44
어서오세요... 반가와요~
즐런~
고래런 성지.. 저도 처음 듣는데.. 함께 달리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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