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달리기하고 왔습니다. (고구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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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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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에 천천히 트랙런 10k 뛰다가 마지막 3km는 조금 빨리달렸더니 허벅지가 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일요일 저녁에는 회복달리기로 고구마런(여의도 한 바퀴) 하고 왔습니다. 평소 출발지부터 시작하니 딱 10k..
그래서 고구마 줄기(?)까지 그려졌습니다. :)
당원 여러분,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활기찬 한 주 시작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31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쭝꿍님에게 답글
어제 고구마런 전에 정말 고구마 한 개 먹고 달리기도 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많은 사람들이 그리 부르더라구요.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일요일 저녁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고구마런 하시더라구요.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고구마가 겁나게 크네요 ㅎㅎㅎ
이제 조금씩 체력이 돌아오셨어요? 요즘 계속 10킬로 다시 뛰시니~ 다행입니다^^
이제 조금씩 체력이 돌아오셨어요? 요즘 계속 10킬로 다시 뛰시니~ 다행입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체력은 전과 같거나 오히려 조금 떨어졌을지 모르지만, 730 정도로 달리자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달리니
그래도 어찌어찌 달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그래도 어찌어찌 달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음..고구마가 아주 실하네요.
답답한 고구마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ㅎ
여름 10k는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니죠.
수고하셨습니다^^
답답한 고구마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ㅎ
여름 10k는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니죠.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여의도를 보면서 럭비공 같다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경로를 두고보니 고구마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고래가 더 예쁘고 귀엽더라구요. 고구마는 이름도/모양도 재밌습니다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흐흐..실제로 고구마 하나 먹고 달리기도 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보통은 고구마만 그려지는데, 저는 줄기까지 만들었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고구마런도 제 친구 '춘식이'와 함께 했습니다.
고구마 만들러 오세요~ :)
고구마 만들러 오세요~ :)
단트님의 댓글
고구마런이라고 하시기에 러닝 하시는 데 뭐가 답답하셨나 했거든요?
코스가 고구마 모양이었군요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코스가 고구마 모양이었군요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liva123님에게 답글
한강공원이 있는 약 1.5km 정도는 푸드트럭이 있고, 사람이 많아서 혼잡하지만 그 구간만 지나면 조용하고
좋습니다. 한 번 달려보세요~ :)
고맙습니다.
좋습니다. 한 번 달려보세요~ :)
고맙습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아 여의도 지형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90년대 초중반 군생활 할 때 주로 국회 뒤 주차장 부터
한강 공원까지 훈련과 구보를 반복했었거든요.
암튼 막바지 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90년대 초중반 군생활 할 때 주로 국회 뒤 주차장 부터
한강 공원까지 훈련과 구보를 반복했었거든요.
암튼 막바지 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향님에게 답글
아..근처에서 군생활을 하셨군요. 90년 중반이면 김일성 사망 시점에도 복무 중이셨을 것 같은데 ㄷㄷㄷ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김일성 사망하고 한동안 제대를 앞두고 있던 선임들의 엄청난 갈굼이 있었던데다
그 해 가을 성수대교 붕괴 사건 터지고 또, 다음 해에 삼풍 백화점 붕괴가 일어났었네요.
암튼 서울에서 의경 생활을 했던 터라 제대할 때 까지 긴장 속에서 살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 해 가을 성수대교 붕괴 사건 터지고 또, 다음 해에 삼풍 백화점 붕괴가 일어났었네요.
암튼 서울에서 의경 생활을 했던 터라 제대할 때 까지 긴장 속에서 살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고구마런 하고 싶어요~~ㅋㅋ
국회옆에 주차장.. 옆길... 그리고 그앞에 작은 터널... 분명 그 부근에서 좌회전을 할 것 같은데...
몇번 지나면서 봤는데 못 찾겠더라구요~ ㅋㅋ
줄기를 아주 길~~~게 만들 수 있는데 말입니다.ㅋㅋㅋ 앗 그러면 고구마가 아닌가...ㅎㅎ
저도 고구마런 하고 싶어요~~ㅋㅋ
국회옆에 주차장.. 옆길... 그리고 그앞에 작은 터널... 분명 그 부근에서 좌회전을 할 것 같은데...
몇번 지나면서 봤는데 못 찾겠더라구요~ ㅋㅋ
줄기를 아주 길~~~게 만들 수 있는데 말입니다.ㅋㅋㅋ 앗 그러면 고구마가 아닌가...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오~ 말씀하신 경로 그대로입니다.
울버린님은 줄기가 길어서 아마도 깅아지풀 모양이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울버린님은 줄기가 길어서 아마도 깅아지풀 모양이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도전 해보겠습니다~ㅎㅎ
터널 지나서 오른쪽으로 꺽인(아래로 내려가는) 길 따라가는건가요?
터널 지나서 오른쪽으로 꺽인(아래로 내려가는) 길 따라가는건가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네. 그 길 쭈욱 따라가시면 됩니다.
강아지풀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강아지풀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쭝꿍님의 댓글
지도에 정말 고구마가 있는 거였군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