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페이스 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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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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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시간 여유가 많지 않아서 짧은 거리를 좀 빨리 뛰는 편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선선하고 해서 초장부터 막 달렸습니다만, 얼마 못 가서 퍼졌습니다^^
요즘은 러닝 클럽이 잘 안 보이는 대신 커플로 같이 뛰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부부가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와이프도 계속 꼬셔 보고는 있는데 워낙 뛰는 걸 싫어하는 성향이라 쉽진 않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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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향님에게 답글
급하게 뛰면 사실 좋을 건 없긴 합니다. 와이프는 요즘 필라테스에 빠져서 역으로 저를 꼬시고 있습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
좀 더 강력하게 꼬셔보셔요~ 부부가 같이 운동하는 것 만큼 보기 좋은것도 없더라고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와..시작부터 첫 1km에서 빠르게 나가셨네요. ㄷㄷㄷㄷ
저도 아내에게 달리기 하자고 했더니 못 들은 척 하더라구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아내에게 달리기 하자고 했더니 못 들은 척 하더라구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저 페이스로 10km를 가야 되는데 아직 3km도 못 버팁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그래도 5k넘게 달리셨네요.
초반 오버페이스 걸리면 후반에
고통스럽더라구요~ㅎ
부부 동반주는 포기하지 마시고
좋은 방법을 연구해 보시죠~
수고하셨습니다^^
초반 오버페이스 걸리면 후반에
고통스럽더라구요~ㅎ
부부 동반주는 포기하지 마시고
좋은 방법을 연구해 보시죠~
수고하셨습니다^^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는 아직 5:30~40 정도를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저도 요즘 남편하고 주 2~3회정도 같이 달리고 있는데
더 재미있고 덜 지루해서 좋더라구요~
얼른 런닝화 먼저 사주시고 꼬셔보세요 ㅎㅎ
더 재미있고 덜 지루해서 좋더라구요~
얼른 런닝화 먼저 사주시고 꼬셔보세요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캣님에게 답글
ㅎㅎㅎ그럼 워치를!! ㅎㅎㅎ
우리남편은 알아서 잘 사긴 하더라구요~ 뭐든지 장비를 갖추고 시작하는 편이라...
저는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하는데요 ㅎㅎ
우리남편은 알아서 잘 사긴 하더라구요~ 뭐든지 장비를 갖추고 시작하는 편이라...
저는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하는데요 ㅎㅎ
느리임보님의 댓글
묵동천 중랑천 달림이 화이팅입니다.
요즘 저는 새벽에 달립니다.
새벽에 달리면 눈에 띄이는 고수 분들 보입니다.
제 최고 속도를 조깅?처럼 달립니다. 왕복으로 2번 와 감탄하면서 보내드립니다. ㅎㅎㅎ
요즘 저는 새벽에 달립니다.
새벽에 달리면 눈에 띄이는 고수 분들 보입니다.
제 최고 속도를 조깅?처럼 달립니다. 왕복으로 2번 와 감탄하면서 보내드립니다. ㅎㅎㅎ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야간반 새벽반에 어마어마한 분들 있으시지요. 뵐 때마다 늘 감탄하곤 합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언제가 되었든 간에 아내분과 같이 즐겁게 뛰실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응원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