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1.2024 13km 러닝 & 방학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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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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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푹 쉬고
러닝 팀 분들과 13km 정도 편안한 페이스로조깅을 다녀왔습니다.
700페이스가 정말 편안하고,
대화도 가능한 마지노선인듯 합니다 ㅎㅎ
팀원분들과 수다 떨며 조깅을 하다 보니
13km 가 정말 후딱이네요 ㅎㅎㅎ
이정도면 하프 마라톤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결산은, 방학을 기준으로
6월에는 77km
7월에는 87km
8월에는 105km를 달렸네요 ㅎㅎㅎ
8월이 유독 많이 달린게,
200마일 릴레이가 크게 도와 준것 같네요 ㅎㅎ
덧, 도요타에서 랜드크루저가 다시 출시되었습니다.
요즘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하던데...
차가 정말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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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7분으로만 꾸준히 달린다면
원래 생각했던 기록 보다 30분 더 빨리 들어 올거 같아요 ㅎ
장거리 훈련 ㄱㄱ 하시죠 ㅎ
원래 생각했던 기록 보다 30분 더 빨리 들어 올거 같아요 ㅎ
장거리 훈련 ㄱㄱ 하시죠 ㅎ
아깽이님의 댓글
저도 700 페이스가 편한데, 이래도 마일리지가 안 쌓이면 장거리 불가능 하더라구요..뭉지님은 멋진 대회 경험도 있으니 하프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하프는 될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강하네요 ㅎ
내년에는 아마도 풀 코스 5시간 언더를 노려 볼거 같아요 ㅎ
내년에는 아마도 풀 코스 5시간 언더를 노려 볼거 같아요 ㅎ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630-700이 적당한거 같습니다.
너무 느리지도 않고 너무 힘들지도 않구요 ㅎㅎ
너무 느리지도 않고 너무 힘들지도 않구요 ㅎㅎ
liva123님의 댓글
부상없이 즐기는 것이 제일인거 같습니다. 가끔 욕심이 생기지만요 ㅋ 수고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liva123님에게 답글
욕심은 대회에서만 부려보려구요 ㅎㅎ
안다치고 오래 운동해야죠 ㅎㅎ
안다치고 오래 운동해야죠 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마음이 맞아 수다 떨며 시간가는줄 모르게 함께 뛸 사람들이 있는거 행복이네요! 부럽습니다~^^ 9월도 행복런 즐겨보시자구요~~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 아무래도 한인 사회가 좁다보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저스트리브님도 즐거운 러닝 9월에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저스트리브님도 즐거운 러닝 9월에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즐기면서 건강도 챙기고 여러 경험도 하는 달리기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200마일 릴레이가 우리나라에서도 열리면 좋겠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
200마일 릴레이가 우리나라에서도 열리면 좋겠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러닝만큼 가볍게 사직할 수 있는 운동이 없는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시작은 5km만 뛰자!! 였는데...
어느새 하프 준비 중이네요
저도 시작은 5km만 뛰자!! 였는데...
어느새 하프 준비 중이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저도 하프 연습은 한 번은 해야하는데
두려워서 못하고 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