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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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야깅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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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2024.09.01 21:43
분류 러닝일기
163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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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산에 다녀온 후 허벅지가 터질거 같고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힘들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통증입니다.ㅎㅎ)

그래도 9월 첫날을 마냥 보낼 수 없어

달리고 왔습니다. 확실히 시원해졌고,

기분좋은 날씨입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28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40.♡.29.3)
작성일 09.01 21:49
아니아니 첫날부터, 어제 산에 갔다오시더니, 마일리지 빵빵하게 채우시네요~~ㅎㅎ
근육이 탄탄한 그 느낌~ 그리고 빠져나간 지방사이로, 새겨지고 있는 근육들의 각을 보면 뿌듯해집니다.ㅋ
헬스 무게 하시는분들이 이런 느낌이겠죠..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1 22:09
@울버린님에게 답글 그러니깐요 첫날을 그냥 보낼 수 없지 뭐예요~
이번주에도 산에 한 번 다녀와야지 싶네요.
트레일러닝용 상품 보고 있어요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1 22:08
산에 오르고 오늘은 밤에도 달리셨네요.
근육이 골고루 단련되면 그 쓰임새가
분명히 좋은 쪽으로 작용할 겁니다.
근데 너무 어두워서 걱정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1 22:1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벌써 겨울이 걱정이예요.
새벽이나 저녁이나 암흑일텐데~
아무래도 시내로 이사가야 할 지 고민입니다 ㅜㅜ 달리기 너무 좋은 동네인데 무서워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9.01 22:15
오….. 이제 6분대 러너이십니다 ~
기분좋은 통증 그거 알죠 ^___^
수고하셨습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1 22:2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ㅎㅎ쥐어짜야 저정도예요.
러닝신이 저에게 너무 가혹하신 거 같아요 ㅜ
작년에 제가요 10k를 611에도 뛰었는데요.
도저히 못하겠어요 ㅋㅋㅋㅋ
할수록 느려지는 사람 하나쯤 있어야지 않겠어요?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9.01 23:02
아니, 왜 런데이 알림이 안오죠?
게시글 보고 알았네요 .....
한 달의 시작을 그냥 보낼 수는 없죠 ㅎㅎ
저도 몸이 근질거려서, 오늘 쉴려는 계획이었는데,
나가서 10k 달리고 왔습니다. ㅋ
달리고 나면 그래도 몸이 좀 더 잘 풀리는 기분입니다 느낌적인 느낌이.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1 23:14
@해봐라님에게 답글 런데이 켜고 달렸는데용?
9월에 200찍어볼까 하구요 ㅎㅎ
가능할지 모르겠어용~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9.01 23:1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200 가능하죠, 당연히.
가을 바람 시원해지니 달리는 맛이 더 할겁니다.
이것 저것 신경쓰지 말고 그냥 즐기면서 달리시죠 그게 제일 나은 것 같혀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2 06:35
@해봐라님에게 답글 해봐라님 반만 따라가면 되는데~~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11.♡.103.2)
작성일 09.01 23:43
으아니! 산에 다녀오시고 다음날 러닝이라니요!!
대단하십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2 06:34
@후다닥님에게 답글 제가 뭘 몰라서 무모한가봐요.
오늘 일어나니 허벅지가 마이 아파요 ㅋㅋ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2 00:05
새벽과 밤 낮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않고 달리시는군요 진정한 러너시네요
전설 황영조옹께서 어제 유툽에서 속도는 중요하지않다 즐겁고 아프지않게 달려야 잘달리는걷다 라고 하시네요
달린다는 자체로 멋진 러너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2 06:37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아프지 않게 달려야 잘 달리는 것이라!!
맞아요 맞아!!
맛사지봉 들고 출근해야겠어요 ㅎㅎ
좋은날 보내세요^^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9.02 06:34
이 기세를 몰아 15km, 하프 까지 연습하시죠 :)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2 06:38
@뭉지님에게 답글 일단 일단 공주마라톤 10k라서
남편님 연습좀 시키구요 ㅎㅎㅎ
지금 같아선 하프 괜히 신청한거 같아요 ㅎ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9.02 07:19
역시 날개를 꺼내셨군요! 산에 갔던 근육들도 오늘은 쉬겠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포체리카님의 변칙 러닝~~ㅋㅎ 이번달 200k 충분하실것 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2 08:23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근육이가 많이 놀랬을라나요? 다리가 많이 아푸네요 ㅎㅎㅎㅎ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02 09:10
낮에 산에 가고...  밤에 10키로를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2 09:56
@역불님에게 답글 역불님 산에는 토요일에
러닝은 일요일에요~ ㅎㅎㅎ
오늘 아침 못 걸을 뻔 했어요 ㅋㅋㅋㅋㅋ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23.♡.85.9)
작성일 09.02 09:22
허벅지 그만 괴롭히세요 ㅠ.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2 09:57
@아깽이님에게 답글 어휴 아주 자극이 대단해요~ 얼렁 산으로 가세요 ㅎㅎㅎ
허벅지 큰일이예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2 11:27
저녁늦게 달리셔서 많이 어두운길을 달리셨네요 ㄷㄷ
고생하셨습니다! 9월도 화이팅 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2 11:31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중간에 가로등 하나 있어요~~ 그래서 직진 도로만 왕복해요~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9.02 11:31
잉? 너무 어두운데요? 라이트 하나 달고 달리셔야할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2 11:33
@liva123님에게 답글 사진보다는 좀 밝아요~ 진짜 어둡게 나왔네요 ㅎㅎㅎ
중간에 가로등도 하나 있고(2킬로에 가로등 하나 좀 무섭긴 하네요 ㅎㅎ)
멀리 집들도 보여서 막상 나가면 덜 무서워요~ 뱀만 안나오면 돼요 ㅎㅎ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9.02 19:29
이번 달에 일 내시겠네요 ㅎㅎ 응원합니당!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2 21:15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아 오늘 걷는것도 힘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이번달 일 못낼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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