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쇼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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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시믹스 RX스프린터 4인치 4.5인치
러닝쇼츠입니다.
유투버 추천으로 4인치 제품을 구매해서
지난 일요일 하프완주때 입어 보고 바로
4.5인치 제품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차이점은 허리밴드가 4인치는 주름형이고
4.5인치는 매끈한 밴드형입니다.
길이는 0.5인치 차이니까 크게 없어 보이고
4인치도 개인적으로는 짧다는 느낌이었어요.
시원한 이너인 속바지가 안에 있는데
달리는 내내 겉원단이 적당한 공간을
유지하며 원활한 통풍을 경험할 수 있었고
어느 순간 쇼츠를 안입은 건가? 라는
착각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땀에 젖은 쇼츠가 다리에 붙고 감겨서 불편했던
회원님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검색해서 후기를 보시면서 사이즈를
꼭 유추해서 참고하시고 구매는 “에이블리”
어플을 설치하고 “rx 스프린터”로 검색하시고
쿠폰활용을 잘 하시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무료배송도 가능합니다.
지금 4.5인치가 쿠폰을 쓰면 3만원대가 가능한
것으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4.5인치가
더 마음에 드네요.
가격의 포지션이 조금 애매할 수도 있어 보이고
제품의 무게가 살짝 있으나 입고 달릴때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고 대회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쓰다 보니 이게 완전 제품홍보 목적성의
글처럼 보여지네요.
여름이 오기전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저의 사이즈)
키174 체중66 허리29~30 허벅지 가는편.
4인치 M을 선택했는데 실사이즈가 허리78cm
인데 처음 입었을때는 어~ 너무 타이트 한데
라고 느껴지만 실제 러닝때는 불편함을
못느꼈고 하지만 4인치를 다시 구매한다면
L사이즈로 선택하겠습니다.
4.5인치가 허리밴드가 좀 더 편해 보여서
추가 주문을 했는데 기대되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입다가 아깽이님이 생각났거든요~ㅎㅎ
젝스믹스에 지분을 좀 달라고 해야되나요^^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
구입전까지 갔었는데,
후기 글에 보니
뒷주머니가 작아서
핸드폰
아이폰미니조차 안들어간다는 말을 듣고 접었는데
어떤가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항상 러닝밸트(스포벨)를 차고 나가고
다른 쇼츠에도 소금사탕 1~2개 정도만 넣고
다녔습니다.
저도 운동나갈때는 착신용 아이폰12미니를
러닝밸트에 넣고 달려서 달릴때 덜렁거릴까봐 쇼츠주머니에는 아예 넣지를 않았습니다.
퇴근해서 넣어보고 답글 드릴게요~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벨트를 따로 차시는군요.
뒷주머니에 핸드폰이 들어가는
반바지를 입으니 대단히 편리하더군요.
오니지(mp01)꺼랑 데카트론 런드라이플러스인가를 입고 있는데요.
뒷주머니가 첨에는 짱짱한데
10Km 이상 달리면 땀 때문에 쳐지면서
말씀대로 약간 덜렁대긴합니다.
하지만, 앞에 끈을 묶으면 그나만 유격을 줄일 수 있네요.
러닝벨트를 따로 차지 않아
편리하긴 한데
둘다 속바지가 없어 아쉬워요.
밤에만 달려서 몰랐는데
앞에 있는 놈이 툭튀가 되어
존재감을 숨길 수가 없다는걸
뒤늦게 알았어요.
하마트면 이거입고
대낮에 열리는 대회 나갈 뻔 했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12미니 얇은 케이스상태로
조금 타이트하게 들어갑니다.
카드나 열쇠정도의 용도이지 원래
전화기를 위한 자리는 아니네요.
실제로 입었을때 느낌은 아~ 전화기가
들어있네 정도. 이물감은 있지만 러닝에 불편을 준다? 아니네요.
제자리뛰기를 해보면
달릴때 덜렁거려서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앞에 끈을 타이트하게 묶어도
허리밴드의 탄력이 있어서 끈조절 없이
폰을 꺼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땀이 많이 나서 젖는 문제는 어쩔 수 없겠어요~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자세한 사용기까지 감사합니다.
보통은 전화기를 안 가지고 다녀 괜찮은데,
소지하려면 여간 성가신게 아니네요.
반바지 선택에 제한이 많네요.
패션을 맘껏 누리려면
해바라기님처럼
러닝벨트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한데 일을 안하네요~ㅎ
이너타입을 안입어 보신분 이라면 강추합니다.
살짝 무게감만 빼면 가격도 품질에 비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4.5인치는 사이즈 어떤걸로 선택하셨나요? 4인치와 같은 M으로 하셨는지요? 아님 L사이즈인지요?
저는 172cm에 69kg 허리는 30~31정도 되는데 사이즈 선택에 어려움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4인치 4.5인치 저도 조견표를 보시고는 허리사이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 4인치 M을 사서 안쪽에 택을 보니 170/78A였고 좀 타이트 하다 싶었는데 막상
다음날에 21k달렸을 때는 불편함을 못느꼈고
지금까지 3번 정도 입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제가 옷을 딱 맞게 입는 성격이라서 이런 부분에
좀 관대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4.5인치도 M을 샀는데 조견표 보시면
4.5인치 M이 4인치에 비해 허리가 살짝 큽니다.
실제 입었을 때는 모를 정도의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4.5 M은 허리가 31에 가까우시면 살짝
타이트 할 수도 있겠지만 저와 같이 핏을 몸에
맞추는 성격이시면 M을 안그러시면 L을
선택하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혹시 스포벨 러닝밸트를 써보셨으면 처음
허리에 넣었을 때의 느낌이 M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허벅지가 가는 편인데 허벅지
끝단이 러닝후에 아주 살짝 자국이 남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허벅지 끝단이’를 ‘속바지의 허벅지 끝단이”로
수정합니다. 그래야 말이 되겠어요~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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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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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링크 복사가 안되어서 댓글로 납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