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고 달렸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05 08:32
본문
집을 나설 때 땅이 젖은 걸 확인했음에도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틀동안 둿산 다니며 꽃내음 맡다가
달리고 왔습니다
비내리는 날은 미끄럽고 물도 튀는 통에 천천히
달려야 하지만 비 맞으며 달리는 재미가 있네요
모두 부상없이, 즐겁게… 연휴 잘 보내세요
댓글 12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제가 달릴 때는 모자 쓰고 달릴만 했는데 집에 들어오니 마구 쏟아지네요. ㅎㅎㅎ
비 내리는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 내리는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비 내리면 안 나가는데, 나갔는데 내리는 비는 맞고 달리는거죠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살다보면 가끔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날이 있습니다. 제게 오늘이 그런 날인거죠 :)
포체리카님의 댓글
저도 막상 나갈 때 비가 안와서 나간건데
2킬로 지점부터 막 쏟아지더라구요
그래도 시원하고 기분좋게 달렸어요!!
2킬로 지점부터 막 쏟아지더라구요
그래도 시원하고 기분좋게 달렸어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는 제가 시작지점으로 삼는 한강 나들목 도착하니까 쏟아지더라구요. 이러나 저러나 젖는 건 같으니
그냥 뛰고 가자 생각했습니다 ㅎㅎ
그냥 뛰고 가자 생각했습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나름 달릴만 하더라구요.
저도 허리통증으로 걷기만 하다가
거의 2주만에 오전에 달리고 왔습니다.
무탈하게 통증없이 마칠 수
있었네요.
비오는 휴일 편안한 휴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