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런린이 5km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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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2024.09.05 00:02
분류 러닝일기
230 조회
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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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세 번씩 뛰기 시작한지 이제 한달 남짓되어 가는데요. 지금은 5키로, 5키로 그리고 6키로 뜁니다. 속도도 거의 10분 페이스였고 케이던스도 160이었는데 속도도 빨라지고 케이던스도 많이 높아졌어요. 아직은 느림보지만 속도보다는 안 다치고 오래오래 뛰어보겠습니다. 이제 밤에는 날씨가 달리기가 너무 좋네요.


댓글 16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28.147)
작성일 09.05 00:05
처음부터 잘뛰시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오래오래 뛰세요~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09.05 00:10
@까만콤님에게 답글 넵 감사합니다. 달리기 안할 때도 걷기와 실내 자전거를 꾸준히 해서 그 도움을 조금 받는거 같습니다.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1.♡.194.149)
작성일 09.05 00:09
천천히 무리없이 뛰시는게 좋습니다^^
근데 중간에 식당이름이 개성이 넘치네요 ㅎ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09.05 00:10
@DdongleK님에게 답글 저 식당이 이 동네 맛집 중에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5 00:35
케이던스 좋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9.05 01:09
바람난 오리 궁뎅이가 뭔가 하고 자세히 봤습니다.
저기 한번 가줘야 되나요 ㅋ
케이던스 좋으시고, 거리를 조금씩 늘리시면 되겠는데요?
수고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9.05 02:38
수고 하셨습니다 ㅎㅎ
부상없이 오래오래 즐거운 러닝 하시길 바랄께요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84.108)
작성일 09.05 06:24
안다치고 즐겁게 오래오래 달리기 ~
그 목표만 지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꼭 욕심이 생기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오래 오래 즐런 하시죠 ~ !!!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35)
작성일 09.05 06:29
처음부터 잘 뛰는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저도 러닝 시작할 때 1K만 뛰어도
헥헥 거렸다니까요~ ㅋㅋㅋ
안 다치고 오래 달리는 것이 최고인 듯
합니다.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09.05 07:29
안 다치는게 제일 입니다 여러본 다쳐본 사람의 말이니 정확합니다 ㅋ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5 08:24
부상없이 즐겁게 달리는게 목표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09.05 08:30
바람난 오리궁데이라뇨... 눈에 확~
제가 살이 안빠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반대급부로 먹는 데를 꼭 찾습니다.
5월부터 서울둘레길코스를 걷고 있는데.. (더워서 7,8월 쉬고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
끝나고 먹을 만한 데를 꼭 찾고..
공치러 나갔다가 와서 먹을 데를 꼭 찜해두고..
많이 먹지는 못하는데 먹는데 너무 적극적인 사람이라..
이 달리기 지도를 보고 그게 눈에 젤 먼저 들어왔네요..

잘 달리시기도 하고.. 안달리실때도.. 걷기, 자전거라뇨..
안달리실 때는 스퀏, 런지, 덤벨을~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6.20)
작성일 09.05 08:38
오... 케이던스 좋으시네요
꾸준히 하시면 금방 잘하실거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11:06
같은 생각입니다. 안다치고 오래 뛰고 싶어요.ㅎㅎ
건강을 목적으로 달리기를 선택한 것이라면 굳이 무리해가며 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점점 달리기가 내 것이 되어 가고 목표를 올리며 능력치를 끌어 올릴 시기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같아요. 애쓰셨습니다^^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19.♡.239.40)
작성일 09.05 11:2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19.♡.239.40)
작성일 09.05 11:24
좋은 말씀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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