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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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랑말랑 211.♡.188.110
작성일 2024.09.06 09:28
분류 러닝일기
182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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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런저런일이 있어 마음이 불편한데

달리니 정리가 좀 되네요


금요일인데 모두들 한주 업무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댓글 26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06 09:46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달렸더니 정리되는 곳으로 "환승"하셨네요 ~~~
글과 사진이 절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6 11:0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좋은쪽으로 잘해결될거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6 09:48
마음이 그럴 때가 있습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라는 노래가사도
있지만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런 상태일 수 있지만
그냥 아무 이유없이 입꼬리를 살짝
올리면서 웃을 듯 말듯 미소를 짓고
숨을 크게 들이 켰다가 내쉬어 보세요.
한결 좋아 지실 겁니다.
사진처럼 금토일 즐겁게 환승하세요^^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6 11:0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불편하긴 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기준을 세웠으니
진행만 하면 될것 같네요

해바라기님도 주말 잘보내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9.06 09:50
마음이 복잡할 땐 다른 것, 특히 운동에 집중하면 좋더군요. 그런 측면에서 달리기는 최고 같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6 11:06
@아깽이님에게 답글 달리다 보니 불필요한 생각은 날아가고...
지나고나면 별일아니였을수도 있겠지만
후회없는 쪽으로 하는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는오빠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3.♡.90.246)
작성일 09.06 10:23
저도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돼 1년 6개월 전 부터 달리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저를 우울의 구덩이에서 꺼내준건 다른 사람이 아닌 달리는 내 자신이 손을 뻗어 저를 구해 주었습니다.

아무도 내 삶을 구해주지 않는다!
오직 나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

응원 합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6 11:07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제가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나겠죠
결국 제가 해야하더군요

오빠야님도 화이팅이지만 저도 화이팅 입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9.06 10:50
어서 빨리 뒤숭숭한 마음자리 훌훌 털어버리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불금과 함께 주말을 알차게 보내실 수 있을테니까요.
일 해결하시고서도 여전히 찜찜하시면 한 번 더 달리셔서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6 11:07
@바람향님에게 답글 이제 시작이라.. 좀 시간이 걸릴거 같긴하네요
그래도 이제 열심히 해봐야죠
격려 응원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6 10:51
러닝이 약이니~ 달린당~~~!ㅎㅎㅎ
불금 기분 좋은 일들이 막 생기실겁니다~~~ 화이팅요^^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6 11:09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마음이 어려운일은 어려운 일이구 이제 가족과 함께 거운 주말 보내야죠~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5.137)
작성일 09.06 10:56
당주님 같이 힘내요~~
댓글을 보니 다들 이래저래 달리면서
위로받고 함내고 살아내고 있네요!!
지난주 우연히 타로를 보게 되었는데
저보고 많은걸 포기한상태라고 하더군요 ㅎㅎ
왜 그렇게 나온건지~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6 11:1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큐3일의 어떤분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삶도 어렵지만 육아는 참 어려운거 같아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5.137)
작성일 09.06 11:1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와 어제 아주 비슷한 생각을 잠깐
했었어요 ㅎㅎㅎ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06 12:04
예전에는 육체적인 건강만을 생각했는데,
달리기를 포함한 유산소 운동이 뇌를 활성화하고
정신건강에 특효약이라는 사실이 이제는 상식인 시대네요.
저도 꿀꿀할 때는 더욱 억지로라도 달리려고 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6 13:33
@섬지기님에게 답글 아.. 유산소 운동이 뇌를 활성하 하는군요..
이건 사실 몰랐습니다.
오호...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39.♡.231.63)
작성일 09.06 13:17
힘내셔유.. 저는 직장 생활이 쉽지 않네요... ㅜㅜ 스트레스 좀 풀어볼 겸 달려야죠 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6 13:34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ㅠㅠ 힘내세요
직장도 쉽지 않으면 참 답안나오는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6 14:34
머리가 복잡할때 달리기가 좋다하지만 그런 상황이면 달리기 의욕이 없어지기도 해서 힘든적도 있고 ...
달리기는 그냥 기계적으로 하면 좋을때도 있는거같아요 하다보면 기분은 좋아지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2.76)
작성일 09.06 15:44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저 입니다.
나는 기계다
고로 나는 달린다
으응?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6 15:47
@해봐라님에게 답글 어? 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6 15:48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규칙적인 달리기의 장점이 되겠군요
일단 달리면 기분은 좋아지는건 사실이니까요!

감사합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9.06 15:04
머리 복잡할때는 달리기죠~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6 15:49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헛둘헛둘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06 20:58
많은 생각을 들게끔 하는 사진이군요 ~
잠깐 러닝으로 환승하셨다가
마음의 짐이 가벼워지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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