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일 저녁 달리기 -부산 강서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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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봐라 211.♡.207.51
작성일 2024.09.06 18:06
분류 러닝일기
17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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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퇴근 시간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운전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중간에 빠져서 강서체육공원에 주차했습니다.

1시간쯤 달리다 가야겠습니다.

교통체증이 어마무시합니다.

주가합니다.

이제 슬슬 막힌 길이 풀리는 듯 합니다.

조깅으로 시간 잘 보냈네요.



댓글 18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6 18:13
헐 ㅋㅋㅋ 차가 막히면 가까운 공원가서 뛴다니
이건 생각지 못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51)
작성일 09.06 19:34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장비가 차에 다 실려 있었습니다 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9.06 18:48
부산은 언제 또 가셨나요 완전 홍길동이시네요 ^^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51)
작성일 09.06 19:35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거래처에 왔다가 올라가는 길에 발목을 잡혔습니다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11.♡.143.208)
작성일 09.06 19:31
엇~ 부산에 오셨나요?
핸들을 그쪽으로 꺽으셨네요~ㅎ
이제 안달리시면 불안하신가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51)
작성일 09.06 19:3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헛,
화명으로 달리려고보니
거리가 10k가 넘어서
여기서 그냥 달렸습니다.
오랜만의 부산 교통 체증, 정말이지
어마무시 하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11.♡.143.208)
작성일 09.06 19:38
@해봐라님에게 답글 금요일 퇴근시간이라서
조금 더 정체가 심했나 봅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51)
작성일 09.06 19:4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차가 막혀서 생각을 해보니
오늘이 금요일이었습니다 미처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06 21:31
헐... 운전하시다가 길막 틈새런은 충격적인데요 ㄷㄷㄷ
저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ㄷㄷㄷㄷ
이 소재로 인스타그램에 올리시면 조회수가 꽤 나오실 듯 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51)
작성일 09.06 23:09
@단트님에게 답글 ㅎㅎㅎ
부산의 교통 체증은 정말이지 어마어마합니다.
가민히 서 있는데 목적지 도착 시간이 1시간이 늘어나더군요.
이럴바에는 달리고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뛰었습니다. ㅋ
나름 호과가 있더군요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9.06 22:05
중독 증세가 심각 단계입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51)
작성일 09.06 23:10
@아깽이님에게 답글 거의 최고 단계 아닐까요? ㅋㅋ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09.06 22:45
그 짬 시간을 이용해서 러닝을 하시다니 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51)
작성일 09.06 23:10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그래도 우리는 달린당 아닙니까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7 08:29
정말 틈새런이셨네요!!ㅋㅋ 역시 달린당~~~~^^
설마 차에 유사시 대비용으로 생존키트 뭐 이런거 대신에
러닝 슈즈와 의류를 가지고 다니시는겁니까???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51)
작성일 09.07 13:45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맞습니다.ㅋㅋ
장비 신발 항상 차에 실려있습니다.ㅎㅎ
달립니다.ㅋ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7 13:31
전국을 누비시는군요 ㅎㅎㅎㅎ
시간 남는거 못참으시고 ㅎㅎㅎ
저랑 쫌 비슷하시다는 ㅋㅋ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51)
작성일 09.07 13:4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오, 역시 그렇군요.
그래야 달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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