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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러닝(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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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2024.05.06 20:37
분류 러닝일기
24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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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공휴일이지만 출근해서 일하고

왔네요. 

휴일이라 그런지 오늘 달리시는 분들을

10여명 본 것 같네요.

오늘은 중간중간 페이스 확인을 했는데

어제 아침보다 페이스는 크게 차이나지

않고 힘들지는 않았는데 4km부근 부터

심박이 조금 더 올라가더군요.

기분은 안그런데 몸이 살짝 피곤하거나

점심때 김밥 두 줄만 먹었더니 에너지

부족이었나 싶네요~ㅎ

연휴 잘 들 보내셨나요?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힘내고 화이팅합시다^^



댓글 19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5.06 20:41
내일은 에너지 충전 좀 하셔야겠는데요?.
저도 오늘 새벽에 출근 했다 일찍 퇴근 후, 식구들이랑 점심 메뉴로 돼지 생갈비로 거하게 먹었더니, 에너지가 남아 돌았는지 달리기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우중 러닝 했네요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5.06 21:07
내일 저녁에는 목살을 좀 구워먹어
보겠습니다.
저도 이 나이에 좋은 취미가 생기고
만족도와 건강지표가 올라가니
생활이 즐겁고 하는 일도 덜 힘들게
느껴지고 그렇습니다~
건강런 하시자구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06 21:20
5킬로를 30분내로 달릴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저는 딱 거기까지만 욕심내 보려구요 ㅎㅎ
멋지십니다!!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5.06 21:2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매일 7km뛰는데, 금방오지 않을까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06 21:26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8개월째인데 그대로예요 ㅎㅎ
원래 어렸을때부터 달리기는 골찌였어요
살을 더 빼서 가벼워져야 할까 싶어요
십년만 일찍 달릴것을 후회가 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5.06 21:3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주변에 비슷한 또래에 분들 중에도
@포체리카 님처럼 긴거리를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분들이 아마 없을
겁니다. 그만큼 여러 날을 노력해서
만든 결과지요.
가벼우면 유리한 것 맞지만
꾸준하게 달리시니까 가능한 일이지요~
“어 정말 되네” 하는 날이 곧 올겁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06 21:4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주위에 쉬지 않고 10킬로 달리는 사람 없어요. 어떻게 달리냐고 신기햐 하는 사람뿐..
그래도 더 잘 달리고 싶은 마음이 ㅎㅎㅎ
아줌마들은 언제까지 달릴 수 있을까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5.06 22:1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지난 대구국제마라톤을 본가앞에서
오랜 시간동안 봤는데 50~60대 중장년들과 70이 훨씬 넘어 보이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정말 잘 달리시더라구요. 몸과 마음이 내려 놓지 않으면
언제까지 라는 것은 없겠지요~

hch3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ch3n (58.♡.14.249)
작성일 05.06 21:31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5.06 21:43
@hch3n님에게 답글 @hch3n 님도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부터 또 화이팅하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5.07 10:07
휴일에 힘겹게 출근하시고 퇴근런을 하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5.07 10:46
@단트님에게 답글 제 몸이 움직여야 쌀을 팔 수 있어서~ㅎ
마실 나간다 생각하고 다녀 옵니다.
아직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지역이
많군요.
좋은 날 보내세요^^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81.200)
작성일 05.07 12:00
우와 어제 날씨가 좋았네요
비오고 나서라 공기도 아주 좋았을듯 합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5.07 13:00
@춘식이님에게 답글 저 시간이 바람도 선선하고
참 좋았습니다.
날파리때도 없고 숨쉬기는 더 좋고~
화요일 시작이라 이번주는
빠르게 가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5.07 13:33
고생하셨습니다.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던 연휴는 지나갔는데 가족여행으로 당분간 또 뛰지 못하게 되네요...
제대로 못 뛴지 2주정도 되는거 같은데 이제 슬슬 걱정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5.07 13:4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어차피 오르막 내리막의 반복 아니겠습니까~
달리다 보면 또 좋아지고 그렇겠죠.
러닝이 자꾸 올려둔 페이스를 까먹기가
싫어서 오버런으로 부상도 오는 것 같아요.
마라톤 대회는 충분히 준비되면 몇 번
경험해 봐도 될 것 같고 7080이 되어도
건강하게 조깅정도를 꾸준하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ㅎ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5.07 13:4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결국 펀런으로 이어지는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을 달리기로 끌어와 봤는데
기록이 좋으면 좋지만 결국 달리는 행위 그 자체가 즐거워야 꾸준히 달리게 되더라구요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의 반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0)
작성일 05.07 16:18
길 좋네요~
가능하시면 흙길로 달리세요~ 무릎보호에 최고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5.07 16:46
거의 흙길 위주로 달리고 있습니다.
뛰고 오면 흙먼지도 탈탈 털구요~ㅎ
러닝스쿨 후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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