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일기
한밤중 10km
바람향

Lv.1 바람향 (61.♡.31.2)

2024년 9월 12일 AM 02:22 · 수정됨(17:28)

조회 274 공감 0


비 소식은 계속 잡혀 있지만 잠시 소강상태에 바닥이 어느 정도 마른 것 같아 나가봤습니다.

애플워치를 존3 영역에 맞춰 놓고 전반 5키로를 뛰었는데 이게 2.5키로 까지는

영역 안에 있거나 조금 초과하게 되면 바로 바로 알림을 주다가 그 이후 부터는 알림이 없길래

존3 영역을 무난하게 달리고 있어서 조용한가 보구나 했더니 그게 아니었네요. ㅎㅎㅎ;;


암튼 5키로를 찍고 나서 다음 6~7키로 구간은 페이스를 조금 올려서 뛰었다가

8키로 구간은 존3 영역처럼 뛰어보고 나머지 구간은 조금씩 더 앞당기는 순으로 해봤습니다.


이론상으로는 6~7키로 구간보다 8키로 구간대 심박이 4~5BPM 정도는 더 떨어질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 본 결과 6~7키로 구간과 여전히 비슷한 심박 상태로 이어진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아마도 막 달궈진 상태에서는 아주 걷다시피 해야만 심박수가 떨어지는게 느껴질 듯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출발해 준비 운동 하고 5키로 구간 달릴 때 까지만 해도 컨디션이 아주 좋았는데

그 이후 2키로 구간을 속도를 조금 더 올렸다고 평소보다 훨씬 더 힘들게 느껴진 것만 같아요.

추석 연휴 때 잡은 여행 계획으로 미리좀 달려본다고 나흘 연속 달려서 힘든가 싶기도 하고

어쨌거나 여행 가기 전까진 푹 쉬어볼까 합니다. 그래야 열심히 돌아다니지요. ㅎㅎㅎ

댓글 (24)

  • 고바우

    고바우 Lv.1

    24.09.12 · 61.♡.144.255

    굿러닝입니다. 전 일어나니 비와서.. 휴식입니다. ㅎㅎ
  • 바람향

    바람향 Lv.1 → 고바우 작성자

    24.09.12 · 61.♡.31.2

    비님이 모처럼만에 푹 쉬시라고 휴가를 준 것 같네요. ㅎㅎㅎ
    오늘 같은 날 좀 더 여유롭고 느긋하게 쉬면서 맛난 음식들로 기력 충전 하시면 되겠습니다. ^^
  • 포체리카

    포체리카 Lv.1

    24.09.12 · 218.♡.160.47

    ㅎㅎ잘 생각하셨어요 푹 쉬세요~
    달리는 것보다 여행이 훨씬 더 힘들잖아요 ㅎㅎㅎㅎ
    저는 오늘 심박수를 올려봤는데 휴~~ 속도는 많이 나아지지 않아요 ㅎㅎㅎ아 너무 힘들어요 ㅎㅎㅎ
    정말 맘먹고 5킬로만 빼볼까 싶기도 하고....여러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좋은날 되세요^^
  • 바람향

    바람향 Lv.1 → 포체리카 작성자

    24.09.12 · 61.♡.31.2

    네 고맙습니다. 이제부터 운동도 매듭도 손 놓고서 푹 쉬려구요!
    그리고 제 보기엔 뺄만한 살들은 없으셨으니 그냥 생각만 하시고 실제로 실행치는 마세요~ㅎㅎㅎ
    또, 달리는게 힘들기는 하겠지만서도 엄청난 근성으로 꾸준히 잘 하고 계시니
    끓는 물의 임계점 처럼 어느 순간이 지나게 되면 확연히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 지금까지 잘 해오신 것 처럼 조금 더 힘내셔서 즐겁게 달리시는데만 집중해 보아요.
    아자아자 화이팅!!! ^^
  • 포체리카

    포체리카 Lv.1 → 바람향

    24.09.12 · 218.♡.160.47

    그래도 일년동안 그대로라 ㅎㅎㅎ
    해도 해도 너무한다 싶어요 ㅎㅎㅎ
  • 레메디스트

    레메디스트 Lv.1

    24.09.12 · 112.♡.124.154

    와우 ~~~~ !!!!
    심박 케이던스 페이스 어느 것 하나 나무랄데 없으신 듯 합니다 ~
    여행 가신다니 부럽네요 ^^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 바람향

    바람향 Lv.1 → 레메디스트 작성자

    24.09.12 · 61.♡.31.2

    네 힘이 나는 말씀들 고맙습니다. ^^
    어렴풋하긴 하지만 뛰는 동안 잘 이해되지 않던 부분들이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명절 낀 여행을 통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아참. 명절 기간 동안 장거리 계획 잡으신만큼 순조롭게 완주하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 뭉지

    뭉지 Lv.1

    24.09.12 · 67.♡.215.60

    여행가셔서 이른 아침에 러닝을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새로운 곳에서 러닝도 즐겁더라구요 ㅎ
  • 엄지중지

    엄지중지 Lv.1 → 뭉지

    24.09.12 · 58.♡.201.5

    저도 요샌 출장가면 숙소에 짐 풀어놓고 뛸만한 코스 찾고 있어요 :)
  • 바람향

    바람향 Lv.1 → 뭉지 작성자

    24.09.12 · 61.♡.31.2

    네 이런 기회가 자주 오는게 아닌만큼
    상황을 봐가며 어떻게든 뛰어볼 생각은 하고 있답니다.
    근데 생각처럼 잘 될지는 현지에 가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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