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런 5km - 허기진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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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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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퇴근하고 연휴에 먹을거리 장봐오고 정리하고 아이들 밥챙겨주니 저녁이네요
평소에는 에너지 젤이나 바나나 하나라도 먹고 나가는데 낮에 먹은 파스타도 있고.. 해서 그냥 나가봤는데 후회 했습니다... 효율 떨어지는 저질 몸뚱이는 움직이려면 연료가 많이 필요하네요 ㅋ
연휴인데 가을다운 날씨좀 됐으면 좋겠어요
댓글 7
DdongleK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비온다고 얇은 자켓하나 입고나갔다가 땀도 많이 흘리니 더힘들었던것 같네요
식염포도당 두알이라도 먹고 나갔어야 하는데
판단 미스했네요^^
식염포도당 두알이라도 먹고 나갔어야 하는데
판단 미스했네요^^
바람향님의 댓글
허기진 상태에서 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담부턴 적당히 든든한 상태로 나가도록 하세요. ㅎㅎ
그럼 추석 연휴 가족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담부턴 적당히 든든한 상태로 나가도록 하세요. ㅎㅎ
그럼 추석 연휴 가족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먹을거리 장봐오고 정리하고 아이들 밥챙겨주니" --> 이미 남아있는 에너지가 있을리가 없죠...수고하셨습니당
포체리카님의 댓글
에고 고생하셨군요.
저도 저혈당 겪고 놀래서
꼭 챙기게 되더라구요~~
즐거운 명절 돠세요^^
저도 저혈당 겪고 놀래서
꼭 챙기게 되더라구요~~
즐거운 명절 돠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갑자기 심한 허기가 지고 땀을 많이
흘리시면 어지러울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요기는 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수고 많이 하셨고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