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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2024.09.14 08:09
분류 러닝일기
136 조회
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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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먼 굿

기온은 26도대

전날부터 불규칙한 호우로

비만 피해도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최근 썬코치님의 영상과

아는오빠야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으로

백피치 연습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동작만으로도 금새 피곤해져

다시 원래대로 힘빼고 뛰기를 반복했는데, 

오늘은 동작 때문에 힘들다는 느낌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후반부 지친 상태에서 차는 동작을 해도

큰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다만 케이던스가 다소 떨어지긴 하네요.;;

이제 달리는 다른 분들의 동작을 보면

확연하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차는 동작이 거의 없이 짧게 바로 당기면서

짧은 사이클을 만드는 동작들... 

영상으로 공부 좀 했다고 말이죠.ㅋㅋ

앞으로 습관이 되도록 계속 연습해볼 생각입니다.^^;




비와서 개천이 뻘겋군요. 

그래도 시야는 좋았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건강한 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14

고바우님의 댓글

작성자 고바우 (61.♡.144.255)
작성일 09.14 08:26
요새 여기 게시판에서 백피치 이야기를 자주보네요. 뒤로 찬다는 이야기인가 싶은데.. 함 찾아봐야겠네요. 굿러닝입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4 10:05
@고바우님에게 답글 백피치라는 용어는 저도 요며칠새 처음 알았네요.^^;;
요즘 유행인가 봅니다.
예전에는 자세 신경 안쓰고 달렸는데 조금이라도 배우는 게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6.165)
작성일 09.14 09:23
백피치~ 나만의 자세로 잘 만들어 보세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4 10:0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꾸준하게 습관 만들어보겠습니다.^^
해바라기님도 행복한 연휴되시기 바랍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14 09:53
비가 와서 개천에 불이 많네요 ㅎㅎ
좋은 동작 만들어 가시네요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4 10:09
@역불님에게 답글 어제 보니 장마 때보다 비가 더 오는 것 같더라고요.
자세는 아직 답답하지만 꾸준히 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9.14 10:48
강 색깔이 라떼로 보입니다. (배고파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4 11:22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흙탕물 생각만 했는데 말씀 듣고 보니 맛있는 색깔 같군요.ㅎㅎ
맛난 식사하세요.^^ 감사합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9.14 12:46
몸에 착 맞는 주법으로 잘 소화해 내셔서
더 멋진 자세와 시간 단축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그런데 저 초록빛과 황토물을 보니 믹스 커피나 한 잔 마셔야겠네요. ㅎㅎㅎ
암튼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요. 즐겁고 편안한 연휴 보내세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4 13:23
@바람향님에게 답글 그간 발전이 없었던 요인중에 혹시 자세 문제인가 싶기도 하네요.(맨날 똑같이만 달리면서...ㅎㅎ)
개천 물색깔이 익숙한 색이었군요.^^
감사합니다. 바람향님도 행복한 연휴 되세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14 16:08
꾸준히 잠진적인 연습으로 무난하게 장착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4 17:00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꾸준하게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15 07:13
저도 조끔 해보긴 했는데
어렵더라구요 ㅎㅎ성공하세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5 07:5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도 이제 2~3회째 시도인지라 습관으로 자리잡을지는 요원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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