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뜀박질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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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크랜베리스콘 116.♡.149.160
작성일 2024.09.14 10:44
분류 러닝일기
712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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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마눌님 야깅 시켰습니다.

수요일엔  720으로 달리더니,

어젯밤에는 막판에 비가 와서 "뛰어~~"했더니 7분 수준으로 기록 나오네요~


하루 쉬고 일욜에 또 델구 나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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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211.♡.226.125)
작성일 09.14 10:59
와 제게는 불가능한 미션이군요
같이뛰자고 그렇게 졸라도 꿈쩍도 안하는 와이프라 ㅋ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9.14 12:13
ㅋㅋㅋㅋ 근데 아마 대부분의 마눌님...  아니 여성들... 아니 사람들도 좋아하진 않을 것 같아요 ^^
수고하셨습니다 ~ !!!

크랜베리스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랜베리스콘 (116.♡.149.160)
작성일 09.14 17:04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공원에 뛰는 여성분들이 부쩍 늘어나서...분위기가 만들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확실히 러닝 붐이라는게 느껴집니다.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11.♡.103.2)
작성일 09.14 14:41
짝꿍과 함께하셨군요~~^^
저도 짝꿍과 잠깐 달렸었는데…(현재는 짝궁부상중 ㅠㅠ) 좋더라구요 ㅎㅎ
너무 무리하지 않게 함께 즐거운 달리기 하세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14 16:00
마물님이 ”뛰어“로 조련이 되는 대상이군요^^
부럽습니다

크랜베리스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랜베리스콘 (116.♡.149.160)
작성일 09.14 16:58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ㅎㅎ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가 조련하는 것이고..제가 한게 아닙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9.14 16:15
저도 간절합니다만, 미션 임파서블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5)
작성일 09.14 17:27
우와~~ 그 힘든걸 해내셨네요.
저보다 더 걱정인데 운동을 안하네요.ㅎㅎ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09.14 18:41
음.... 저한테는 미션 임파서블이군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15 06:33
저랑 반대이십니다 ㅎㅎ
저도 "뛰어" 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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