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깅다녀왔습니다!(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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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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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운동 다녀왔습니다!
수원성 방화수류정을 시작으로 수원천 팔달문 방향으로
7K 달리려고 계획하고 나갔는데 운동 시작하고
앞에 잘 달리는 분이 있어 열심히 따라 붙어 달렸습니다.
3K까지 제법 잘 따라갔는데 4K정도 되는 지점에서 그분은 댁에 가시는 건지 러닝을 멈추셔서 나머지 혼자 달렸습니다.
이게 앞에 누구 페이스에 맞추다 혼자 페이스 유지하려고 하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처음 계획했던 7K포기하고 6K만 달려습니다.
역시 달리고 기록을 보니 오버페이스 ㅠㅠ
아직 5분초반대는 무리였습니다.
조금 더 연습하고 6K 30분대 도전해보겠습니다!
댓글 19
해바라기님의 댓글
많이 빨라지셨습니다.
달리고 싶다고 저 페이스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지요.
그간의 꾸준한 러닝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