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172.♡.52.236)
2024년 9월 26일 PM 05:14 · 수정됨(09. 28. 17:16)
안녕하세요~
어제는 턱없이 부족한 장거리 LSD를 채우기 위해서, 2번째 고구마를 캐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줄기를 하나 더 만들었네요~ㅎㅎ
목표페이스는 30K
1 ~ 25K는 600페이스 성공하고,
26 ~ 30K는 500페이스(마라톤 목표페이스)로 달릴 거창한 계획을 세웠지만... 2K 달리고 퍼졌습니다~^^
그래도 지난번 보다 조금 더 달렸네요.
퍼진곳은 잠수교...
멈추어 숨을 가다듬고, 스트레칭을 하는순간 종아리에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쥐가 났습니다.
와~ 무섭더군요~!!. 근육이 무슨 혓바닥 마냥 오그라드는 느낌인데... 헐.....
그순간 옆에서 쉬고 계시던, 자전거 타시던분들께서 다가오셔서 다리를 풀어주시고, 물도 주시고....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이런 쥐는 처음입니다. ㅎㅎ
그분들이 이 글을 볼일은 없겠지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남은 4주 동안, 위와 같은, 장거리 LSD는 1회만 더 진행하고,
남은기간 매주 1회 정도 110분주 (600페이스) 3회 정도 진행하면 장거리훈련 대체가 가능하시다고 하네요.
어제 종료후 데미지가 좀 쌓인듯 합니다. @@
약은 먹지않고 회복에 집중 해야 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어제는 오랜만에 폰을 들고 나가서 한컷 찍어봤습니다.ㅋ
종료후 셀카를 찍었는데.. 땀 + 각도 + 조명빨로 근육이... 멋지게? 나와서 공유해봅니다.ㅋㅋㅋㅋ
실제는 저렇게 절~~~대 안보이는데... 말입니다.ㅋ.
이런 사진이 나올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지 말입니다.ㅋㅋ
어제 팔치기는 달리기 인생 처음으로 힘들었네요. 왜인지 모르겠습니다.ㅋ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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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와함께
24.09.26 · 210.♡.186.13
와 대단하십니다!! -
울울버린
→ 나와함께 작성자
24.09.26 · 172.♡.52.236
아... 아닙니다~ㅋ 장거리주가 너무너무 부족해서 벼락치기 하고 있습니다. ㅠㅠ -
말말랑말랑
24.09.26 · 124.♡.60.152
아앗... 근육이 그림같이 쪼개져있으시군요
멋져요 {emo:onion-007.gif:50}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 -
울울버린
→ 말랑말랑 작성자
24.09.26 · 172.♡.52.236
사진이 구라에요~~ㅋㅋ
절~! 대~!! 저렇게 안보이지 말입니다~ ㅎㅎ
외소... 그 자체인데.. 어제 사진은 이상하게 잘? 나왔네요~ ㅎㅎㅎ
이소룡 근육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ㅋ -
SSimon
24.09.26 · 118.♡.88.188
근육 경련이 한번 나면 사실 좀 무섭기는 합니다.
저도 하프 처음 뛸때 쥐가 나서 너무 무서웠는데 보급이랑 마그네슘 먹으면서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몸이 쏟아내는 에너지원은 다시 채워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휴식잘하시고 부상없는 러닝 응원합니다. -
울울버린
→ Simon 작성자
24.09.26 · 172.♡.52.236
정말 무서웠습니다~ㅋㅋ
자전거 타시는분 하시는 말씀이... 옆으로 눕고, 뒹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종아리 근육에 쥐가 나면 반사적으로 엉덩이 땅에 대고 누워서 발을 들고, 발끝을 당길려는 액션을 자연스레 하게 되는데...
그거보다, 옆으로 그냥 누우라고 하네요~?! 그리고 뒹굴라고 합니다.ㅋ 다음에 또 그러면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근데 안될것 같아여~ ㅋㅋㅋ . 순간 쥐가와서 근육을 당기면.... 헐...
어제는 먹는게 매우매우 적었습니다~
보통 장거리 할때는 전날 많이 먹는데...어제는 뭔 깡인지... 먹는것도 부실했고
파워젤도 하나만 챙기고, 소프트 플라스크 250ml 파워에이드 만 챙겨서 나갔네요... 뭔 생각이었던지... ㅠㅠ -
별별다
24.09.26 · 112.♡.157.34
멋지십니다!!! -
울울버린
→ 별다 작성자
24.09.26 · 172.♡.95.47
ㅎㅎ 어제 미션 성공 하셨나요?
성고하셨다면 대박~~ㅋ . 저는 B에서 했습니다~ㅋ
B에서 완벽하게 맞추고, 질주 2바퀴.. 더 했네요~ 힘이남았...;;
A에서는 안될듯한데 말입니다.. ㅠㅠ -
별별다
→ 울버린
24.09.26 · 106.♡.129.252
달리는 중간에 장경인대 통증이 올라와서 멈출까하다가 괜찮아지는 것 같아서 이 악물고 뛰었어요 ㅠㅠ
마지막 질주는 역시 하지 못 했어요 ㅠㅠ -
해해바라기
24.09.26 · 1.♡.199.237
수분이 부족하셨나요?
저도 추석연휴때 세 번째 하프뛰고
약간 어지러움이 있어서 벤치에 10분
정도 누워서 쉬니 괜찮아 졌는데
처음에 누우면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드는 순간에 양종아리가
동시에 찡~하면서 쥐가 올라와서
놀랐었네요. 어찌 당기고 주물주물
하다 보니 괜찮아 졌는데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ㅎ
어깨가 쩍쩍 갈라지는데요~!
구리빛 피부가 보기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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