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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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린이 63회차 슬로우조깅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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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242
작성일 2024.09.28 10:55
분류 러닝일기
268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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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9시부터 뛴 런데이 마라톤..아침 해가 꽤 뜨겁다

ㆍ최근 감량 프로젝트 시작으로 며칠 조깅 띵가띵가

ㆍ노보급, 노급수.. 7k부터 퍼지기 시작

ㆍ식염포도당 4알만이라 그런가 너무 지친다

ㆍ덕분에 기록은 엉망 ㅋ ㅜ

ㆍ그래도 간만에 뛰니 기분은 상쾌해졌음

ㆍ평균 심박수 144 bpm


해는 아직 뜨거운데 그나마 시원한 바람 덕분에

간신히 완주 했습니다.

파란 하늘처럼 멋진 주말 보내세요~!

댓글 18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52.208)
작성일 09.28 11:06
멋진 기록에 멋진 하늘과 귀여운(?) 염소까지 ^___^
유쾌합니다 ~ !!!!
수고하셨습니다 ~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8.3)
작성일 09.30 19:36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이 날 준비없이 그냥 뛰었더니 퍼져버렸습니다 ㅜㅎㅎ
염소가 막 들이대더라구요 ㅋㅋ 좋은 밤 되세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9.28 11:50
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염소가 주로에 돌아다니는 건가요? 혹시 키우시는 건 아니죠? ㅋㅋㅋ 염소표정이 '저 사람 뭐 하는 거지' 하는 표정인데요  ㅋㅋㅋㅋ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8.3)
작성일 09.30 19:38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염소 쥔짱께서 가끔씩 이렇게 저녁까지 이 눔을 목줄 해서 풀어 놓으시더라구요.
그냥 지나치려고 해도 쫗아와서 들이 받으려고 해요 ㅋㅋ 좋은 밤 되세요~^^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9.28 12:01
염소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8.3)
작성일 09.30 19:39
@프시케님에게 답글 저도 가끔 보는 염소인데 낯이 익은건지 첨에는 공격적이었는데 요즘은 지나쳐 달려가면 조금 쫓아오고는 맙니다.
귀여워서 가끔 아주 가까이 다가가서 좀 친해져볼까 하면 틈을 안주네요 ㅎㅎㅎ 좋은 밤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28 13:12
염소덕분에 빵 터졌네요. 귀여워라 ㅎㅎㅎ
아직 해는 뜨겁습니다. 39도예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8.3)
작성일 09.30 19:4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뛰다가 중간에 사진 찍는 걸 안좋아합니다.
이 염소눔 사진 남기고 싶어서 다 뛰고 쿨다운 겸 10분을 다시 걸어와서 찍었어요 ㅋㅋ
좋은 밤 되세요^^

Trooperz님의 댓글

작성자 Trooperz (124.♡.64.37)
작성일 09.28 13:32
염소랑 동반주하신건가요!? 염소가 성격이 드러운편인데 ㄷ ㄷ ㄷ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8.3)
작성일 09.30 19:43
@Trooperz님에게 답글 한 3~4미터 동반주 한 것 같네요.ㅋㅋ  지나쳐 뛰면 막 뒤따라 오거든요.
전보다 줄이 길어져서 행동반경이 엄청 넓어졌지 뭡니까. 덕분에 깜놀! ㅎㅎ
좋은 밤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6.24)
작성일 09.28 14:00
염소와 함께 춤을~!
아침저녁 관계없이 물이나 이온음료 하나는
챙겨 가시지요.
힘들때는 입만 헹구고 뱉어도 큰 도움이
됩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8.3)
작성일 09.30 19:4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이 날 오랫만에 그냥 뛰어야겠다 싶어서 아무 생각없이 뛰었다가 큰 코 다쳤지요.
그냥 퍼지더라구요. 한 여름 아니었기에 망정이지.. 준비 잘해서 다니겠습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211.♡.99.221)
작성일 09.28 14:32
가을 햇살이 맵습니다.
저도 아침에 길게 달리고 왔는데요.
그래도 여름과 다르게 땀이 적게 흐르고
입술이 마르는 날씨 였네요.
화이팅입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8.3)
작성일 09.30 19:46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며칠을 농땡이 피우다가 준비없이 뛰었더니 얼마 못가 그냥 퍼지게 되더라구요.
뛰면서도 아 이게 퍼지는거구나.... 내가 왜그랬을까.... ㅋㅋㅋ
가을 저녁 좋은 시간 보내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28 14:46
ㅎ 흑염소가 와 거기에서....
수고하셨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8.3)
작성일 09.30 19:47
@역불님에게 답글 얘 찍으려고 퍼진 몸 이끌고 다시 되돌아 10분 걸어와서 찍었어요.ㅋㅋㅋ
뛰는 중간에 잠시 멈추고 다시 뛰는게 영 싫으네요.ㅎㅎ
좋은 밤 되세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9.28 19:50
어? 염소가????
염소 키우세요? ㄷㄷㄷ

고생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8.3)
작성일 09.30 19:4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염소하고 거위 키워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무경험자죠 ㅎㅎ
쥔장이 가끔 저기에 묶어 놓고 염소에게 지나가는 사람들 삥 듣으라고 시킵니다.ㅋㅋ
좋은 밤 되세요 당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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