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조 존2러닝(7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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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2024.09.29 20:48
분류 러닝일기
2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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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쯤 구포시장에서 잔치국수를 한 그릇

먹고 4시에는 통밀식빵 2장에 땅콩버터를 

발라서 먹었다. 

5시쯤 집을 출발해서 화명오토캠핑장 부근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러닝이코노미 향상을 위해

6분 초반페이스로 달렸는데 존2러닝이 되었다.

달리는 내내 편안한 호흡과 자세를 유지하며

다른 달림이들에게 화이팅도 서로 외쳐 주고

노을지는 낙동강변의 경치도 즐기는 편안한

러닝이었다. 

70분 달리기를 마치고 80~100미터 질주를

5회해주고 스트레칭으로 근육들을 풀었다.

화명생태공원에는 휴일 오후라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아주 많았고 행사장 부근에서

소금구이 닭꼬치를 한 개 사먹었는데 맛이

꽤 괜찮았다.

내일은 휴식일이라서 9월 결산을 해 보는데

처음으로 200k를 조금 넘게 달렸다.

러닝화: 아디다스 보스턴12

댓글 16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230)
작성일 09.29 21:15
어우... 해바라기님 다니시는 곳들은 군침도는 먹거리가 너무 많아요^^
9월 200k를 넘기셨군요. 멋지십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29 21:45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매운 음식을 지양하고 있어서 후추소금만
살짝 뿌려서 먹어 봤는데 러닝후라서 인지
맛있었습니다.
닭꼬치가 어마어마하게 팔리는데 사장님
혼자서 돈을 쓸어 담으시더군요~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9.29 21:24
잔치국수 뿐 아니라 그 옆에 깍두기 맛이 정말 기대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29 21:4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깍두기는 아직 여름무우라서 맛이
보통이였는데 잔치국수와의 궁합은
좋았습니다.
여름에도 잔치국수는 따뜻하게 먹는 걸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29 21:27
잔치국수 에혀 마시고싶어요 ㅎㅎㅎㅎ
어쩜어쩜 맛나게도 생겼대요 ㅎㅎㅎ
저도 첨으로 200넘은거 같아요!!!!
참 멋지십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29 21:4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구포국수라고 부산에서는 꽤나
유명하지요.
마일리지 많이 쌓으셔서
하프완주는 문제없겠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29 22:19
오늘도 훈련 제대로 하셨네요~
주변 경치도 좋고 먹거리도 군침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29 22:31
@섬지기님에게 답글 오늘은 회복조깅과 유산소능력 향상 &
달리기근력 향상을 위해 천천히 달렸습니다.
가을이라 선선하니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많이 나오더군요.
전통주칵테일도 팔고 맛난 음식부스들이
많았어요.
고맙습니다^^

라운님의 댓글

작성자 라운 (211.♡.152.1)
작성일 09.30 08:30
정말 멋지십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78.150)
작성일 09.30 08:36
@라운님에게 답글 멋지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활기찬 월요일 보내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30 10:47
해바라기님의 높은 케이던스와 낮은 심박수가 부럽습니다
음식은 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30 16:47
오늘은 해질녘에 나가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닭꼬치 좋아하는데 요즘 너무 비싸진거 같아요
막 1꼬치에 4천원씩 달라며... ㅠ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30 16:53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어제는 수제닭꼬치라고 5천원이었네요.
혼자서 돈을 쓸어 담으시더군요~ㅎ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30 16:5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헉 5천원이나... 요즘 너무 가격이 쎄요 ㅠㅠㅠ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1)
작성일 09.30 17:04
수고하셨습니다~
존3는 1초도 허락을 하지 않으셨군요~~ ㅎㅎ 멋지십니다~
600으로 존2 가능하실것 같네요~!!
10월에도 화이팅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7.72)
작성일 09.30 17:56
@울버린님에게 답글 요즘에 확실히 호흡보다는 근력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서 달리기근력을 향상시킨다
생각하고 달렸습니다.
10월에는 비소식에 태풍소식까지 있어서
변수도 있고 강제 우중런을 할 수도 있겠어요.
점심때 끼니를 놓쳐서 퇴근길에 제첩비빔밥을
한 그릇 먹으러 왔는데 예의상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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