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깅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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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람을 안 맞춰 놓는 바람에 오늘은 못 나갈 뻔 했으나

눈 뜨니 6시 14분이네요. 후다닥 준비해서 나갔습니다.

목요일은 평소에 대구 신천 쪽을 뛰는데

오늘은 평소와는 반대로 수성못/파동 쪽으로 달려봤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쌀쌀하네요.

앞으로는 양쪽으로 번갈아가면서 달려야겠습니다.^^


댓글 14

느리임보님의 댓글

비오고 난 후 새벽에 더 추운듯합니다.
항상 같은 곳으로만 달리다보면 지루한데
저도 주말엔 다른곳으로 가봐야겠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주로, 새로운 달리기 방법등 재미있게 달리는 방법을 찾는것도, 달리기의 매력같아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익숙한 풍경이네요.
자신만의 다양한 코스가 있으면
더 재미있는 러닝이 되더라구요.
달리신 만큼 잘쉬고 잘 드셔야 합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사는 곳 근처에 저런 곳이 있는게 넘 좋은거 같아요
내년에 이사 가면 저기를 이제 달릴 수 없을 거 같은데 넘 아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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